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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 진짜사나이 300-흑발,웃음주이보

by *!!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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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진짜 사나이 300’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것도 특전사에 도전을 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는데요.

특히 모모랜드 주이는 '진짜사나이 300' 출연을 위해서 데뷔 이후 최초로 흑발 변신을 시도하였습니다. 방송에 출연하며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를 보인 건데요.

사실,그동안 주이는 밝은 머리색을 유지하며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주이를 떠올려 보면 항상 염색을 하고 있었던 모습만 생각나는데요.

하지만, 주이는 특전사가 되기 위해 머리색깔부터 바꾸었습니다. 드디어 흑발로 염색을 하는 주이의 모습입니다.

주이가 이렇게까지 과감하게 변신을 시도한 이유는 무었일까요?

주이는 데뷔 초부터 <진짜사나이> 출연을 강력하게 원했다고 하더군요. 힘들 수도 있겠지만 도전해 보고 싶은 승부욕이 불타 올라 <진짜 사나이 300>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 색깔도 흑발로 바꾸면서 의지를 높였구요.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을 하려면 어느 정도 기본 체력이 있어야 할텐데요. 과연 유이의 체력은 좋은 편일까요?

유이는 인터뷰를 통해서 아.육.대에서도 2등을 할 정도로 체력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아.육.대에서 긴다리로 성큼성큼 뛰며 압도적인 주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결국 주이의 활약으로 모모랜드가 준우승을 차지 했었지요.

체력 만큼은 자신감을 보여준 주이는 체력왕입니다. 검은색 머리도 잘 어울리네요.ㅎㅎ

주이는 체력은 별 걱정을 하지 않는데 웃음이 너무나 많아서 웃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 계속 웃을까봐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입소할 때 부터 웃음주이보(?)가 발동되며 험란한 군생활이 예고되었는데요.

웃음을 잘 참지 못하는 주이.

"누가 제발 날 좀 말려줘요. 막아줘요. 멈춰줘요" 간절한 자막이네요.ㅋㅋㅋ

주이는 수시로 터져나온 웃음보 때문에 20년 생애 최대 고비에 봉착하게 됩니다.

주이는 입소하기 전에 특전사 간부 출신인 모모랜드 매니저에게 알고 가면 좋은 정보를 얻고 갑니다.

모모랜드 메니저는 "목소리가 크면 제일 좋다"라고 조언을 해주었는데요.

목소리는 커도 수시로 웃고 마는 "흥전사" 주이의 군생활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주이는 입소할 때 5분 정도 지각을 했습니다. 헐레벌떡 뛰어 왔지만 역시나 입가엔 미소가 가득.

교관에게 웃음 때문에 혼이 납니다.

교관의 불호령에 웃음기가 싹 사라진 주이.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군요.

미안해 하던 주이는 고개를 90도로 숙여서 죄송하다고 인사를 했지만

교관으로부터 "목례하지 않습니다."라는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입소를 기다리는 동료들과 함께 차량에 탑승을 했는데요. 주이, 감스트 등의 신입교육생들은 처음이라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네요.

하지만 이미 3사관학교에서 훈련을 해보았던 구면들은 서로 활발하게 소통을 하며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이번 <진짜사나이 300>은 특수전학교에 입소를 해서 훈련을 하는데요.

특수전 학교는 특전사의 특전부사관이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교육기관입니다.

이번 멤버들은 대한민국의 0.1%가 되기 위해 누구나 받을 수 없고 선택된 자만이 받을 수 있다는 전군 유일의 공수 기본 교육에 입소를 했습니다.

입소를 하는 멤버들을 지켜보며 바라보는 교관의 포스는 범상치 않았습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주이는 아직 분위기 파악을 못한건지 계속 웃음기가 사라지지 않자, 교관에게 결국 혼나고 말았네요.

교관의 불호령에 순식간에 주이를 포함한 모든 멤버들의 웃음기는 증발하고 말았네요.

시범 조교가 공수체조를 보여주는 몹시 난감한 상황에서도

주이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결국 웃음을 터트려 버렸는데요.

흥전사 주이의 '웃음보' 때문에 험란한 여정이 계속 이어질 것 같네요.

결국, 교관에게 딱 걸린 주이.

경고를 받고 웃음기를 일단 회수했는데요.

입교식을 마친 교육생들은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교육장으로 이동을 했고, 1.2km의 오르막길을 올랐습니다다.

모두들 숨을 헐떡 거리며 실제 공수훈련이 실시되는 강하장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높이 300m 상공에서 교관들이 낙하 시범을 보여주었구요. 이어서 모든 공수훈련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공수체조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수체조는 유격체조보다 종류는 적지만 강도는 더욱 강했습니다.특히 자세와 목소리에 대한 교관들의 지적이 계속 이어졌고, ‘곡괭이 열외 지옥’이 펼쳐져 멤버들을 공포로 몰아갔습니다.

드디어 특수전학교 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긴장하며 훈련을 준비했는데요.

주이는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눈곱도 정리하는 여유를 부리다가...

또 걸리고 말았네요..ㅋㅋ

적응할 때까지는 계속 지적을 받을 것 같아요. 주이 안됐네요..ㅠㅠ

결국, 행동 불량으로 열외된 주이는

전방에 함성 3초간 발사를 실시했습니다.

흥이 넘치고 웃음이 많은 주이의 '독전사 훈련'은 과연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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