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그리고 정보들

이승철 정준영 모창가수 독설 혹평 심사평*bed of roses*본조비*영상 바로보기*슈퍼스타 k4

by *!! 2012. 10. 20.
반응형



정준영의 bed of roses 감상부터 해보실까요?


슈퍼스타 k4 인기남 정준영이 본 조비의 bed of roses를 열창했습니다.


장미꽃잎이 뿌려진 침대 위에 누워 있다가 노래를 시작한 정준영은 


특유의 굵직한 목소리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본 조비의 bed of roses 는 그에게 잘 어울리는 노래였습니다.


노래가 모두 끝나고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이어졌습니다.


정준영도 긴장을 한채 심사평을 들었습니다.


정준영은 어떤 심사평을 기대했을까요?


의외로 심사위원들은 정준영에 대하여 그다지 좋지 않은 심사평을 내어 놓았습니다.


먼저, 싸이를 대신하여 출연한 심사위원 윤건은


 “너무 얄미울 정도로 본인의 목소리에 딱 맞는 곡을 골라서 잘했다. 하지만 다음 주에도 


이렇게 안정된 선택만 한다면 조금 위험할 것 같다. 조금 더 분발했으면 좋겠고


 다름 아이템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며 88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영향력 있는 심사위원 이승철은

 

 “그동안 정준영 씨의 노래를 쭉 들어왔는데 모창가수 같다. 별로 느낌이 오는 게 없다. 


너무 똑같이 흉내만 내고 있지 뭔가 우리에게 새로운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모창가수의 모습이 안타깝다. 본인의 장점을 계속 가지고 가겠다는 


의지가 보였고 소화력이나 전달력은 괜찮았지만 정작 정준영 본인은 없었다. 


많이 아쉽고 이렇게 가다보면 모창가수 이미지 밖에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라고 혹평을 하며 87점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 윤미래는 “진지한 모습을 잘 소화할까 걱정했는데 잘한 것 같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며 89점을 주었습니다.




정준영은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들었지만 top7에는 무사히 안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라운드부터는 뭔가 변화를 시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준영 외에도 딕펑스(김재홍, 김태현, 박가람, 김현우), 김정환, 유승우, 홍대광, 


허니지(권태현, 배재현 , 박지웅), 로이킴이 TOP7  진입에 성공을 했고, 


안타깝게도 연규성과 안예슬은 탈락을 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