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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슈스케 4 방송일입니다.
이제 톱 10 발표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채, 지난 주 방송에서 유력한 후보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그들에게 패자부활이 없다고 했는데요.
과연 추가 합격자가 있을지 팬들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는데요.
슈스케 심사위원 이승철이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짧은 글을 남겨 의혹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이승철은 10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내일이면 '슈퍼스타K4' 톱10이 발표됩니다.
여러분이 응원하시는 참가자들 모두 합격하길'이란 글을 남기며
합격자가 10명이라고 암시를 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톱10에 오를거라고 예상했던 후보들이 대거 탈락을 했습니다.
볼륨·계범주·로이킴·김정환·최다언·이지혜·양경석·연규성·안예슬은 합격했지만,
딕펑스·유승우·정준영·홍대광은 불합격하며 방송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제작진은 "패자부활절은 없다. 짐을 싸서 돌아가라"고
했지만 누구나 반전이 있을거라고 충분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승철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을 보니 분명 추가 합격자가 더 있을 것 같군요.
내일 방송.. 뻔한 결과겠지만, 어쨋든 기대가 됩니다.
편집을 어떻게 하든 슈스케4는 재미있으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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