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4 공식트위터에서 '로이킴의 인사법'을 공개했습니다.
"슈스케4 트위터에서만 공개!!! 깍듯한 남자 로이킴의~남녀 구분 인사법!!!"이라는 내용인데요.
로이킴이 남, 녀에게 다른 인사법으로 인사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로이킴은 정준영과 인사할 때는 손을 맞잡고 어깨로 가벼운 터치를 하며 인사를 했구요.
반면 여성인 안예슬에게는 한 쪽 손은 배에 대고 오른손으로 악수를 하면서
허리를 굽혀 정중하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정준영과는 어느 정도 친한 사이라서 그런지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인사를 했고,
안예슬과 인사를 나눌 때는 허리를 숙이면서 인사를 했네요.
네티즌들은 로이킴의 인사법을 접하고 나서
"오우, 신사의 품격", "터프하다가도 공손", "로이킴 스타일을 잘 잡아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17일 공식 트위터에는 '로이킴의 나쁜손? (둘이 정말 사랑하는 듯)' 이라는
글이 게재되면서 로이킴과 유승우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로이킴 유승우 나쁜손'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무대 위에서 백허그로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합숙소에서도 같은 방을 쓰고 있는 친한 사이라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로이킴 유승우 나쁜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유승우 나쁜손, 둘이 무슨 관계?”, “로이킴 유승우 백허그? 정말 잘 어울려”,
“로이킴 유승우 나쁜손에 빵 터졌다”
등등 재미있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로이킴 이슈거리로 떠오른 로이킴의 과거 사진 한장..
어린이 전교회장..시절..ㅋㅋ
무태 안경의 모범생 포스가 좔좔 흐르네요.^^
마지막으로 로이킴의 장래희망은 무엇일까요?
'슈퍼스타K4'의 생방송 무대 뒷 이야기를 공개하는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에 출연한
로이킴의 어머니는 로이킴의 한 때 꿈이 개그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킴의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생활기록부의 장래 희망을 쓰는 칸에
로이킴은 한결같이 개그맨이라 적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생방송에 진출한 TOP12도 로이킴의 유머 본능을 인정하였습니다.
"평소 생각하던 이미지와 합숙소에서의 이미지가 가장 다른 반전 캐릭터를 꼽아달라"라는
질문에 TOP12 모두 하나같이 로이킴을 지목했다고 하니 추측이 되는데요.^^
볼륨 임선아는 "로이킴은 반듯한 이미지인데 사실 귀여운 모습이 너무 많다"라고 밝혔고
연규성은 "장난을 많이 치는데 정말 웃긴 친구다"라고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재현도 로이킴을 두고 "반듯한 이미지와 다르게 알고 보면 웃긴 아이"라고 했고,
김정환은 "친해지자마자 깜짝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킴의 개그 본능... 정말 의외로군요.^^
그러고 보니 로이킴의 표정... 살아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