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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풀타임 영상*퀸즈파크(qpr) 월솔

by *!! 201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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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qpr이 모처럼 활짝 웃었습니다.

 

칼링컵이 캐피털원컵으로 스폰서가 바뀐 첫해 qpr과 월솔이 맞붙었는데요.

 

QPR은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피털 원 컵 2라운드에서

 

3부 리그 팀인 월솔을 만나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정규리그 2경기를 치루면서 qpr은 장점보다는 부족한 점, 개선해야할 점이 더욱 많이 드러났는데요.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팀이 3부리그 팀이라서 그런지 qpr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먼저,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실까요.

 

추천 한방 부탁드리구요.^^

 

 


QPR은 보비 자모라와 앤디 존슨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주장인 박지성은 알레한드로 파얼린과 함께 중앙에서 게임을 조율했습니다.

 

점유율 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QPR은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전반 28분 숀 라이트 필립스가 페널티 박스 중앙 지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한 채 마친 qpr은 후반전에서도 경기를 주도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점유율을 비교해보면 qpr : 월솔은 62:38이었습니다.

 

리그 수준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경기였습니다.

계속 몰아치던 qpr은 결국 후반 20분 보비 자모라가 상대 페널티 박스 왼쪽을 파고들며 왼발 슈팅을 하며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후반 39분에는 새로 영입된 수비수 보싱와가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는 세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로써 경기는 3-0 QPR의 완승으로 끝이 났고, QPR은 오는 9월 2일 새벽 1시 30분 컵대회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시즌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3라운드에서 너무 강적을 만나 탈락할 것 같네요..

 

아무튼 오늘 월솔과의 경기에서는 qpr이 잘 했습니다.

 

<로그인 필요없는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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