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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나이 2살차 절친인 정려원 손담비. 동묘시장 방문, 집과 편집숍을 방불케한 드레스룸 공개

by *!! 201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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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나이 2살차 절친인 정려원 손담비. 동묘시장 방문, 집과 편집숍을 방불케한 드레스룸 공개

 

 

<나혼자 산다>에 정려원이 출연했다. 아직 정리가 다 되지 않아서 어수선 했지만 친구의 도움을 받아 인테리어를 한 정려원의 집이 소개되었다. 

 

 

자취 15년차 정려원은 새로 인테리어를 한 집에 이제 갓 입주를 했다. 친구의 도움을 받아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하기도 하는 사진도 공개되었다.

 

 

입주 3일차 정려원의 집은 다소 어수선 하기는 했지만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집이었다.

 

 

빈티지 하면서도 세련미가 충만한 정려원의 집. 완성인 듯 미완성인 듯 미스테리한 모습이었지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정려원은 씻지도 않고 대충 옷을 입고 나서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마치고 배달 음식인 항정살을 시켜 근처에 사는 절친 손담비를 초대해서 함께 밥을 먹고 쇼핑을 했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손담비는 정려원과 너무나 친한 친구이자 동생이다. 정려원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38세이고, 손담비는 2살이 어린 1983년생 36세이다. 둘 다 나이에 비해 훨씬 어려보인다. 물론 예쁜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ㅎㅎ

 

 

손담비는 정려원의 집에서 5분 거리에 살아서 자주 만난다고 하며 함께 생일도 챙겨주는 친한 관계라고 한다. 손담비와 정려원은 둘다 나혼자 산다의 열혈 애청자였다.

 

 

 

이날 나혼자 산다에서는 정려원이 손담비와 함께 옷을 구입 하러 동묘시장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들과 생일이 되면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파티를 한다고 한다. 이번 생일 파티에는 혁오의 오버핏 빅 사이즈 정장을 따라 입기로 계획을 세웠단다.

 

 

그래서 구제 옷을 사려고 정려원과 손담비는 동묘시장을 방문했다. 부담없는 가격과 보물찾기 하듯 원한는 구제 옷을 구입하는 동묘시장 쇼핑 장면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려원과 손담비는 동묘시장 이곳 저곳을 누비며 여러 옷가게들도 둘러 보며 쇼핑을 했다.

 

 

정려원은 동묘시장에서 생일파티에 입을 만한 재킷을 발견하고 마음에 들어 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이시언 역시 과거에 동묘 시장 근처에 살았다면서 동묘에 갈 때마다 보물찾기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지개 회원들에게 동묘시장의 빈티지 쇼핑을 해보라고 추천을 해주었다.

 

그리고 이날 정려원 집 안에 있는 화려한 드레스룸도 공개 되었다. 이 집의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친구와 외국에 함께 나갔을 때 정려원이 좋아라 했던 편집숍을 기억해 두었다가 정려원에게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정려원은 “여행 가서 엄청 큰 편집숍을 보고 ‘이런 걸 갖고 있는 사람이 있나.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지나가듯 이야기를 했는데, 그걸 들은 친구가 만들어 준 드레스룸이다. 분에 넘친다. 복에 겨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려원의 드레스룸은 매장 같은 압도적인 비쥬얼로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드레스룸은 편집숍을 방불케 하고 또한 물류창고를 연상시키는 수준과 정리정돈 상태를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자들의 로망인 드레스룸, 친구가 만들어 준 꿈의 드레스룸

 

 

<섹스 앤더 시티>에 나오는 캐리의 옷방을 옮겨온 듯한 정려원의 드레스룸

 

모두가 꿈꿔왔던 드레스룸

 

정려원이 사다리에 올라가 옷을 정리하는 장면은 백미였다. 1층과 2층에 종류별로 옷장도 따로 두는 그야말로 호화로운 드레스룸이었다.

 

 

정려원은 집이 다 정리되면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하겠다고 하며 방송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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