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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불타는 청춘 김완선 새 친구-불청 김광규-디디디,이젠 떠나가볼까,날 위한 이별

by *!!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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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불타는 청춘 김완선 새 친구-불청 김광규

'불타는 청춘'에 김완선의 새 친구로 김혜림이 나왔다. 김혜림은 김완선이 직접 섭외를 한 30년 지기 친구라고 한다. 왕년에 많은 남성들의 인기 몰이를 했던 가수 김혜림에게서도 세월의 흔적이 묻어났다.

과거 김완선과 함께 섹시 디바로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가수 김혜림, 그녀는 가수 뿐만 아니라 MC로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었다.

1968년생인 김혜림은 1988년 KBS '젊음의 행진' 전속 그룹 '통크나이'의 멤버로 데뷔를 했었다. 그리고, 1년 후인 1989년에 인기곡 '디디디'를 가지고 솔로로 독립하여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그해 최고의 인기 가수들만 수상했던 '10대 가수상'까지 받으며 승승장구했다.

가수 김혜림의 대표곡으로는 '디디디', '이젠 떠나가 볼까', '날 위한 이별' 등이 있었다.

잠시 김혜림의 대표곡들을 감상하며 추억에 빠져 볼까요~?

<김혜림의 디디디>

<김혜림의 이젠 떠나가 볼까>

<김혜림의 날 위한 이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혜림은 보고 싶은 친구로 김광규를 선택했다. 그녀는 방송을 보면서 김광규를 가장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광규가 자신에게는 연예인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런 김혜림에게 김완선은 김광규 역시 김혜림의 팬이었다고 말을 전해 김혜림을 설레게 했다. 그리고 김완선은 김혜림과 김광규의 만남을 주선했다. 김완선을 통해 만나게 된 김광규와 김혜림은 서로에게 팬이라고 말하며 호감을 보였다.

핑크빛 설레임 속에서 김완선은 “오늘 두 사람의 옷이 커플룩 같다”며 둘 사이를 더욱 부추겨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

김혜림은 김광규에 대하여 “나에게 많은 웃음을 준 사람이다. 웃음 안에서 감동도 받았고, 꼭 뵙고 싶었으며 설레었다”고 말하며 즐거워했고, 김광규 역시 “내가 군대에 있을 때는 지금 김혜림, 김완선 사이에 서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흐뭇해 했다.

김혜림의 등장에 불청 식구들은 모두 환영을 하며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특히 송은이는 김혜림과 포옹을 나누며 애정을 과시하였다. 김혜림과 송은이는 서울예술대학 선후배 관계로 친한 사이였다.

박재홍과 강경헌 등도 김혜림의 ‘디디디’를 함께 노래를 부르며 김혜림을 환영했고, 멤버들의 격한 환영에 김혜림은 감동이 다. 추억으로 하나 된 시간. 이에 김혜림은 감동을 표했다. 

박재홍은 “김혜림이 활동하는 걸 보면서 상장한 세대다. 신기했다”라고 말했고, 이연수는 “계속 보고 싶었는데 김혜림이 나와서 정말 반가웠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우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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