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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집,일상 공개-조교출신 총검술,3d 프린터 제품 디자인, 낙산공원 산책, 하비에르 바르뎀 박나래 1년만에 만남 나혼자 산다

by *!! 2018.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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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집 일상 공개-3d 프린터 제품 디자인, 낙산공원 산책, 하비에르 바르뎀 박나래 1년만에 만남 나혼자 산다

지난 주에 결방되었던 '나혼자 산다'가 2주만에 방영되었다. 스튜디오에는 박나래가 하비에르 바르뎀 분장을 하고 나타나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시작되었다. 가스총 대신 물총을 들고 말이다.

오늘은 지난 번 예고했던 것처럼 기안 84의 잘 생긴 후배 '김충재'가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샤라라랄라라 별빛 충재가 무지개 모임에 나타났다. 무지개 모임에 별빛이 내렸다. ㅋㅋㅋ

박나래와 1년만의 만남도 조명되었다. 멤버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하비에르 바르뎀 분장을 하고 나왔는데 하필 미디 오빠가 나오다니..ㅋㅋㅋ

1년만에 다시 만난 김충재는 과한 화장을 하고 나온 박나래를 보며 깜짝 놀라며 크게 웃었다.

하지만, 김충재에게 큰 호감을 보이는 박나래는 김충재의 삶이 공개되자 매 순간마다 과한 리액션을 취하며 김충재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충재의 집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김충재의 집은 조명 기구가 많아서 되게 밝아 보였고, 구석구석 예술가의 느낌이 나는 공간이 많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김충재는 곧장 주방으로 향했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인스턴트 음식으로 아침을 시작한 것과는 대비가 되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김충재는 아침부터 쌀을 씻어 밥을 하고, 중학교 때부터 익힌 미역국 솜씨를 발휘하며 미역국을 끓였다.

김충재는 간장이 아닌 소금으로 간한 깔끔한 미역국을 소개하였다. 할머니와 함께 살았었던 김충재는 먹는 것에 대하여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밝혔다.

김충재는 인스턴트 음식 대신 제대로된 식사를 했고, 과일도 잘 챙겨 먹었다. 그래서 피부가 좋은 것 같다. 과일을 즐겨 먹는 김충재는 과즙미를 제대로 발산하였다.~ㅎㅎ

집에 TV가 없어서 김충재는 아침 식사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축구 경기를 시청하였다.

미대 오빠가 요리까지 준수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 박나래는 계속해서 '사기 캐릭터'라 말하며 칭찬을 하였다.

김충재는 윌슨과도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도 연출하였다. 윌슨을 못살게 굴던 기안 84와 비교를 하면서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김충재의 집에는 3D 프린터도 있었다. 자신이 디자인한 축소된 화병을 3D 프린터로 만드는 장면도 나왔는데, 직접 디자인을 해서 3d 프린터를 다루는 솜씨가 전문가 포스를 품어냈다.

식사 후 곧바로 설겆이를 마친 김충재는 낙산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김충재의 집 근처에 낙산 공원이 있었는데 김충재는 '산책하기에 너무나 좋은 우리 동네'라며 자랑을 했다.

낙산공원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 상쾌해 보였고 멋진 배경음악과 함께 김충재는 너무나 반짝여 보였다.

걷는 도중 어김없이 배경음악이 흘러 나왔다. 운동 기구가 있는 곳에 도착한 김충재는 몇 번의 철봉 턱걸이와 함께 줄넘기 2단뛰기(쌩쌩이) 실력을 선보였다.

알고보니 김충재는 군대에서 조교 출신이었다.

김충재는 멤버들의 요청에 힘입어 플라스틱 장난감 총으로 총검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직 자세가 나름대로 살아 있었다.

기안 84도 자기도 할 수 있는 게 있다면서 사격자세와 총검술을 했는데 너무나 웃긴 자세를 취하며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운동을 마치고 단골 카페에 들른 김충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들고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야외 탁자에 앉아 여유를 즐겼다. 길을 걷는 김충재는 고양이와 새들한테 관심을 보이며 예술가다운 섬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김충재를 돋보이게 하는 배경음악들이 흘러 나왔고 말이다.

다시 집에 돌아온 김충재는 간단하게 씻은 후 다시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속에 있는 면티까지 다려입는 깔끔한 모습을 구겨진 옷을 대충 입는 기안 84와 비교가 되는지 계속 비교화면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충재는 자전거를 타고 미로같은 골목을 지나 전기톱과 온갖 연장들이 있는 곳에 도착했는데, 알고 보니 김충재의 최애 거래처이자 아이디어를 얻는 아는 사장님의 작업 공간이었다.

3D 작품으로 모형을 만들어 실물을 제작하기 위해 사장님에게 설명을 했고, 사장님은 김충재와 함께 설계 도면대로 실물을 제작하였다.

기안 84는 김충재가 부산 해운대에 구조물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고 기안84와 주호민 작가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돌아오는 길에 시장에 들러 간장게장, 호떡, 과일을 사들고 돌아왔는데 시장에서 걷기만 해도 후광이 비춰지는 그림이 연출되었다.

해가 다 떨어지고 어두워질 때 집에 돌아온 김충재는 갖가지 조명들을 켜며 집안을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그리고 때 마침 노크를 하고 찾아온 김충재의 동생 '김경재', 김충재의 4살 어린 동생은 '싱어송 라이터'로 역시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었다. 김충재의 동생 또한 훈남 포스를 내뿜으며 멋진 형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충재는 동생에게 삼겹살과 미역국으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주는 착하고 멋진 형이었다. 김충재는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동생에게 귤까지 계속 챙겨주는 자상한 형이었다.

김충재는 제품 디자인 전공이었다. 그래서 휴대폰 등의 가전 제품을 분해하고 조립하며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어 냈다. 주변 친구들의 부탁을 들어주며 노련한 솜씨로 깔끔하게 휴대폰을 분해하고 새롭게 조립하면서 액정이 깨진 휴대폰을 소생시키는 장면이 나왔는데 너무나 능숙한 솜씨를 발휘하였다.

어느덧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충재는 윌슨의 포근한 품에 안겨 좋아하는 '미드(미국드라마)'를 시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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