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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조롱 방송인 영상*깝죽대더니 꼴좋군~!!

by *!! 201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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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호주 방송 프로그램인 '더 풋티 쇼'를 진행하는 방송인(전 호주 축구선수 샘 뉴먼)은

 

런던 올림픽 기간 중 태권도 경기를 보고 이런 말을 했지요.

 

"내가 본 운동 중에서 가장 웃기다. 박진감도 없고 쇼처럼 보인다."

 

이런 별 거지같은 말을 남발했는데요.

 

<먼저, 태권도조롱 방송인 영상부터 보실까요?>

 


 

올림픽이 끝나고, '더 풋티 쇼'에서는 건방진 방송인 뉴먼이

 

직접 태권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태권도 겨루기 상대는 런던올림픽 호주 태권도 대표 선수인 사프완 카릴과 카르멘 마르톤이었습니다.

 

 

뉴먼은 겨루기를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건방을 떨며

 

"어서 헤드기어를 써라" 라고 장난기 많은 말을 하며 건들거렸지만

 

 

상대 선수 카릴의 전광석화와 같은 발차기에 가습을 맞고서 그대로 나자빠졌습니다.

 

큰 충격을 받은 뉴먼을 비롯해 큰 타격음에 현장에 있는 방청객들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마디로, 아주 제대로 굴욕을 당하고 말았지요.

 

 

뉴먼은 여자선수인 카르멘 마르톤과의 겨루기에서도

 

뒷차기 한 방에 나가떨어지며 또 한차례의 굴욕을 당했습니다.

 

 

멋지고 정확한 동작으로 뉴먼에게 발차기를 날리는 여자 선수.. 정말 속시원하네요.

 

 

아마, 이 태권도 선수들도 뉴먼에 대하여 그닥 좋은 감정은 없었을 것 같네요.

 

결국 뉴먼은 올림픽 기간 중 자신이 태권도를 조롱한 것에 대해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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