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그리고 정보들

승리 여동생 나혼자산다

by *!! 2018. 12. 29.
반응형

승리 여동생 나혼자산다, 연예인 인맥

2018.12.승리 여동생 나혼자산다28(금) mbc 나혼자산다에는 오래간만에 '승리'가 출연을 해서 여동생과 만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승리는 빅뱅을 준비하면서 어려서부터 동생과 떨어져 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서로 약간 서먹하게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현실 남매 승리와 여동생은 모처럼 데이트(?)를 했습니다. 승리는 동생을 만나기 위해 낙원 악기상가로 향했습니다. 악기상가에는 각종 악기 및 장비들이 가득한 그야말로 '악기천국'이었습니다.

그동안 승리는 여동생에게 다양한 선물을 해주었지만,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해서 이번 생일 선물로 무엇을 살 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고민 끝에 승리는 디제잉을 하는 여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디제잉 최신 장비를 사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악기상가에서 동생과 만나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여동생이 먼저 와서 장비들을 구경하고 있었는데요. 승리 여동생 이름은 '이한나'였습니다. 승리는 동생을 발견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입구를 쉽게 발견하지 못하고 헤매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승리와 여동생은 헨리 남매처럼 살갑고 다정한 남매가 아닌 그냥 평범한 현실 남매였습니다. 서로 오랜만에 만났는지 서먹해 하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서로 아껴주는 마음이 엿보였습니다.

승리는 동생 앞에서 장비로 음악을 연주해보며 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여동생은 장난끼 가득한 철없는 오빠를 말리기도 했습니다. 

승리는 여동생에게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았고, 동생은 자신이 원하는 장비를 골라 점원에게 가격을 물어 보았는데요.

동생이 사려고 하는 장비가 98만원이었는데, 승리는 동생과 만나기 전에 전담 회계사와 면담을 통해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와서 그런지 점원에게 "이 제품 면세 되지요?"라는 당황스러운 질문을 했습니다.

눈치가 보이는지 여동생은 안사도 된다고 했지만, 승리는 오빠로서 동생이 원하는 선물을 사주고 싶어서 점원과 이야기를 하면서 40만원짜리 사은품을 챙겨 받는 조건으로 결제를 완료했습니다.

선물을 구입하고 나서 승리와 여동생은 근처 찻집에 들러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승리는 여동생에게 자기를 좋아하는 친구가 없는지 물어 보았지만, 동생은 오빠가 원하는 대답을 하지 않고 지극히 현실적으로 다른 연예인인 '지디, 태양, 박보검 등"에 대해서만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여동생이 방탄의 '제이홉'이 광주에서 승리가 운영했던 학원 출신으로 자기랑 함께 학원에 다녔다고 말하자 승리는 몰랐다며 깜짝 놀라 했습니다. 

또 EXID 혜린도 여동생과 같은 학원 출신이라며 서로 친하다고 밝혔습니다. 승리는 여동생이 연예인 친구를 많이 알아서 깜짝 놀라하면서 다음에 연예인 친구들 만날 때 자기도 불러 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승리 여동생은 27살로 밝혀졌고, 승리는 여동생에게 '선'을 보라고 권하며 오빠 노릇(?)을 하려고 했지만, 여동생은 남자 문제는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승리가 유명한 사람이라서 좋은 점은 "돈을 많이 버는 점"이라고 밝혔으나, 안좋은 점은 "여러 모로 신경을 쓸 게 많은 점"이라고 여동생이 말을 했습니다.

승리는 여동생이 자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미안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연예인 가족들이 겪는 고충에 대해서 스튜디오의 다른 동료들도 공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승리는 동생에게 내년에 자신이 군대를 가면 부모님께 잘 해야한다는 등의 당부도 했습니다.

찻집에서 나온 승리 남매는 즉석 사진을 함께 찍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을 찍고 남매는 헤어졌고, 승리는 혼자 가면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해주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나혼자 산다 승리와 그의 여동생이 현실적인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래도 승리는 동생에 대하여 걱정하고 아끼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