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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위 파워랭킹,이달의 선수상 유력

by *!! 2018.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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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위 파워랭킹,이달의 선수상 유력, NBC 2018 베스트골:레스터 골

손흥민 선수에 대한 좋은 소식이 끊이질 않고 들려옵니다.

먼저, 손흥민은 12월 28일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하는 EPL 파워 랭킹에서 2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11900점을 받으며 1위를 기록하며 2위 펠리페 안데르송(웨스트햄), 3위 루카 디뉴(에버턴), 4위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제쳤습니다.

12월에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선수는 지난 주 파워랭킹 포인트가 9449점이었는데 최근 경기인 12월 27일 본머스 전에서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포인트를 더 많이 쌓아 나갔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시즌 랭킹에서도 26,453점을 기록하며 28위에 올랐습니다. 현재 시즌 랭킹 1위는 모하메드 살라(42960점)이고 2위는 에당 아자르(42605점)입니다. 시즌 초에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손흥민 선수는 19라운드까지 14경기에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시즌 랭킹도 앞으로 계속 상승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손흥민 선수는 12월에만 프리미어리그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12월 이달의 선수상에서 수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컵대회까지 포함하면 8경기 7골 2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12월 활약을 좀더 살펴보면은요.

먼저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의 실적입니다.

12.6(목) 사우샘프턴전 1골

12.9(월) 레스터시티전 1골 1도움

12.24(월) 에버턴전 2골 1도움

12.27(목) 본머스전 2골

합계 6골 2도움, 팀도 모두 승리를 거두었구요.

또한, 12.20(목) EFL컵 아스널전에서 1골(팀은 2:0 승리)을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12월 이달의 선수상에서 손흥민과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선수는 리버풀의 살라(5골 3도움), 토트넘의 해리 케인, 아스널의 오바메양(이상 5골 2도움) 정도인데 팀 승리와 영향력 및 파괴력 부분에서 손흥민이 우세에 있습니다.

이미 2차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손흥민 선수가 12월 30일(일) 00시에 펼쳐지는 울버햄튼전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2018년 12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거의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또한, 미국 NBC스포츠에서 선정한 2018년 최고 골 베스트 18 중에서 손흥민의 골은 1위와 5위를 차지하는 영예에 올랐습니다.

먼저 1위를 기록한 손흥민의 골은 12월 8일 레스터시티와의 16라운드 경기에서 나온 왼발 감아차기 골이었습니다. 너무나 멋진 골이었는데 역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네요.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레스터를 2:0으로 제압했습니다.

다시 한번 그날의 감동을 떠올릴 수 있도록 골장면을 보시겠습니다.



또한, 손흥민의 골은 5위에도 이름을 올렸는뎅. 지난 11월 24일 열린 첼시와의 13라운드 경기에서 나온 50m를 단독드리블 후 이어진 골이었습니다. 이 골 장면도 다시 한번 보시겠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는데요. 남은 EPL경기, 맨유 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면 좋겠고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승승장구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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