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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매니저 진짜사나이

by *!! 201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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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이승윤 매니저 프로필 촬영, 진짜사나이 동반입대

2019년 1월 12일 토요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과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이 출연을 해서 이승윤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하였습니다.

자연인 이승윤은 이날 방송에서 만큼은 도시인 컨셉으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이승윤이 촬영을 하기 위해 흰 셔츠와 정장 바지로 갈아 입는 모습을 보고 양세형은 "건달 오디션 보러 가세요?" 라고 말을 해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먼저 '나는 예능인이다' 컨셉으로 촬영을 하면서 이승윤은 천생 예능인 다운 웃긴 표정과 제스쳐를 선보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멋진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는데요. 이승윤은 멋있어 본 적이 오래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했습니다만 촬영에 들어 갔는데요.

개그맨이라 그런지 멋진 포즈를 취해도 너무나 웃겼습니다. 일부러 웃기려고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이승윤은 타고난 개그맨 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물은 의외로 멋진 작품 인생샷이 나왔습니다.

또한 자연인 컨셉의 촬영도 이어 갔습니다.

이 컨셉은 자연인 이승윤에게는 너무나 익숙하고 좋아라 하는 컨셉이었는데요. 이승윤은 줄무늬 옷을 입고 호랑이 등의 동물 흉내를 내며 촬영을 하기도 하고, 큰 나뭇잎을 소품으로 활용하여 촬영에 임하기도 했습니다.

강현석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프로페셔널하게 포즈와 표정을 취하면서도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는 이승윤이 대단하다."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했는데요.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과대포장'을 하고 있다면서 놀렸습니다.

또한, 매니저의 제안 대로 지드래곤 처럼 반항하는 컨셉으로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요.

강현석 매니저가 제시하는 반항아 필수조건에는 '단추 2개 봉인 해제', '전설의 눈빛 장착', '두 손으로 셔츠 깃 들어 올리기' 등 이었는데요.

이승윤이 따라하려고 해도 자세가 잘 나오지 않으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팔이 짧아서 매니저가 시키는 대로 잘 따라하지 못하던 이승윤은 '생선대가리 카레'를 떠올리며 전설의 눈빛을 발사하며 그럭저럭 반항아 컨셉의 사진을 완성시켰습니다.

나름 이승윤은 멋있게 찍는다고 했지만 스튜디오에서는 "멋있는거 맞아?"라고 수근거리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승윤은 마지막으로 발랄한 콘셉트로 촬영을 마무리 했는데요. 풍선껌을 부는 모습을 촬영하며 나름 발랄한 이미지를 구사했습니다. 이렇게 이승윤의 #회춘 #프로필 촬영이 끝이 났습니다.

이승윤과 강현석 매니저는 프로필 촬영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이승윤의 프로필을 수정하였는데요.

170Cm가 조금 안되는 키였지만 이승윤은 그냥 170으로 하자고 했지만, 강현석 매니저는 키랑 체중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부터 솔직하게 하는 것이 팬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키와 체중을 있는 그대로 밝히는게 더 좋을 것 같다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이승윤은 매니저의 생각이 일리가 있다면서 키를 169.3Cm, 몸무게를 80kg으로 하자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매니저의 태도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사를 보냈습니다. 

다음으로 특기를 입력하려고 하는데 이승윤은 '차력'과 '비박'이 특기라고 말하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실제로 이승윤의 차력 실력은 수준급이고, 자연인에서 워낙 비박을 많이 해서 특기란에 '비박'도 추가하였습니다.

이승윤은 특기도 참 독특한 것 같습니다.

또한, 방송경력 란에는 매니저가 조사를 다 해와서 지금까지 이승윤이 출연을 했던 방송들을 모두 입력해 두었는데요.

이승윤이 쭈욱 살펴 보더니 '무한도전'에 출연을 했던 기록이 없다면서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내역들을 공개했습니다.

이승윤은 무한도전에서 '하와이 특집-하와이 원주민', '남량특집-귀신', '월드컵 특집-심판' 등 주로 특집 방송에서 단역으로 출연을 한 경력이 있더군요.

이승윤은 매니저에게 "이래 봬도 무한도전 출신이야"라며 자랑을 했습니다.

이승윤은 이렇게 잘 만들어진 프로필 덕분에 더욱 바빠질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한편 강현석 매니저는 이승윤을 홍보하여 다른 방송에 출연을 시키기 위하여 혼자서 이승윤의 프로필을 들고 방송국을 향했습니다.

강현석 매니저는 예능국에 들어 가서 '복면가왕'과 '궁민남편' 제작진을 찾아 갔습니다. 하지만, 제작진들이 계속해서 질문을 하자 당황을 하며 너무 준비없이 왔다고 말하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강현석 매니저는 포기하지 않고 이번에는 '진짜 사나이 300' 제작진을 찾아 가서 자신이 해병대 출신이라고 밝히자 제작진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강현석 매니저에게 "동반입대 하시면 안되겠냐? 다음에 같이 오셔서 뵙자"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항상 성실하게 발로 뛰며 이승윤을 위해 일하는 강현석 매니저는 방송이 거듭 될수록 더욱 호감이 가는 캐릭터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승윤과 강현석 매니저가 계속 승승장구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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