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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집 아내 공개 미우새

by *!!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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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3일 일요일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임원희가 정민교의 집에 방문한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습니다.

김민교는 시골에서 전원 주택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임원희가 김민교 집의 초인종을 누르자 김민교과 김민교의 아내 이소영 씨가 임원희를 반갑게 맞이하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김민교의 아내는 화장을 별로 하지 않은 얼굴이었지만 웃는 모습이 예뻐 보였습니다.

김민교 부부는 2010년 1월 결혼을 한 10년차 부부인데요.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차이가 납니다.

임원희는 김민교의 집을 보고 상상했던 것보다 더 좋다며 "좋겠다. 알콩달콩 하겠다"라고 말하며 부러워 했습니다.

김민교는 집에서 반려견을 5마리나 키우고 있었습니다.

임원희도 반려견 '순희'를 데리고 갔는데 김민교는 순희에게 친구를 소개해 준다며 검은색 개 '콜라'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콜라'는 매우 활발하고 붙임성도 좋아 '친화력 갑' 이었지만 순희는 주인인 임원희를 닮아서 그런지 숫기가 없고 '낮가림이 갑'이었습니다.

또한, 콜라는 잘 훈련되어서 김민교의 '앉아', '손', '짖어' 라는 명령에 정확하게 잘 따랐으나 임원희 반려견 '순희'는 임원희기 계속해서 '앉아', '손'이라고 애타게 불러 보았지만 잘 따르지 않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임원희 개는 족보가 있는 진돗개인데요. 족보 얘기를 해서 그런지 순희는 마지못해 임원희에게 손을 내주기도 하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김민교 부부는 결혼 10년차이지만 알콩달콩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임원희는 김민교의 집 내부를 둘러 보며 계속해서 "부럽다"며 짠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임원희는 김민교 부부를 보고 "10년차 부부에게서 나올 알콩달콩이 아니다."라고 말하자 김민교는 "아기가 없어 매일 신혼부부처럼 산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임원희는 이 말을 듣고도 너무나 부러워 했습니다.

김민교는 틈만 나면 아내를 자랑하며 임원희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김민교의 아내는 무척 알뜰해 보였고, 스튜디오의 모벤저스 어머니들도 부러워 했습니다.

임원희는 김민교 집 2층도 구경을 했습니다.

2층에는 침실도 있었는데요. 알콩달콩 커플 인형과 돼지 저금통도 커플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임원희는 또 한번 부러워 했습니다.

김민교 부부의 풋풋했던 신혼부부 시절 사진도 공개되었는데요. 임원희는 10년 전이 더 나이 들어 보인다며 놀리기도 했습니다.

김민교는 임원희에게 부부 옷방도 구경시켜 주었는데요. 아내에 비해 남편인 김민교의 옷이 훨씬 많았습니다. 옷 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김민교의 아내를 보고 스튜디오에서는 굉장히 알뜰하다며 진심으로 부러워 했습니다.

김민교 부부와 임원희는 김민교 집 마당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임원희는 김민교의 아내에게 "남편이 언제 가장 멋있냐?"라고 질문을 했는데요.

김민교의 아내는 "기본적으로 연기할 때 멋있고 '사랑한다'라고 말할 때 멋있다. 그리고 예쁘다고 해줄 때도 멋있다."라고 대답을 해 임원희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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