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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4에서 감동을 주는 출연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연자의 이름은 이아름인데요 선천적으로 시신경이 말라 시각을 잃은 소녀입니다.
이 소녀가 감동적인 무대로 '슈퍼스타 k4'의 지역예선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일단 이아름 양의 [별을 찾는 아이] 영상부터 보실까요?
이아름 양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다. 피아노만 있으면 천국이다. 행복이다”
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선곡한 아이유의 ‘별을 찾는 아이’를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했는데
섬세한 표현력과 아름다운 고음처리 및 바이브레이션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 냈습니다.
특히, 심사위원 길과 현미씨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사위원 현미는 “고음 올라갈 때 힘 안들이고 강약조절을 한다”며 이아름 양에게 합격을 줬고,
이승철도 “제가 슈퍼스타K 1, 2, 3, 4 심사위원을 하고있지만 굉장히 노래를 잘한다”라고
극찬을 하며 합격을 시켜주었습니다..
또한, 길은 폭풍눈물을 흘리면서
“나와 줘서 너무 고맙고 무조건 합격이야.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오디션을 마친 후 이아름 양은
“그저 노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감동을 전하는
가수가 돼야지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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