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그리고 정보들

김수미 초간단 나박김치 레시피

by *!! 2019. 3. 21.
반응형

김수미 초간단 나박김치 레시피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tvN 수미네 반찬의 다섯번 째 반찬은 '5분컷 초간단 나박김치' 되겠습니다.

김수미쌤이 시청자를 위해 초간단 나박김치 담는 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오늘의 다섯 번째 반찬인 나박김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한 모금 쭉 들이키면 속까지 개운해지는 나박김치

가장 먼저 할 일은 고춧가루를 물에 불리는 일입니다. 이렇게 생수를 고춧가루에 부어 불리시면 됩니다.

풀을 쓸 필요도 없는 5분 컷 김수미표 초 간단 나박김치입니다.

그다음에는 무를 썰어야 하는데요.

사이즈는 깍두기보다는 조금 더 얇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무우가 너무 가늘어도 안되고 너무 두꺼워도 안된다고 합니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세로로 4등분 정도, 가로로는 8~9등분 정도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ㅎㅎ

썰은 무를 양품에 넣고 소금, 설탕을 1작은술씩 넣어줍니다.

배추도 무와 비슷한 사이즈로 썰어 준비하면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썰은 배추도 양푼에 무와 함께 담아주시구요.

배 1개를 믹서에 넣어 갈아줍니다.

그리고는 불린 고춧가루에 넣어 줍니다.

면포를 양푼 위에 덮어 준 다음에요.

고춧가루와 배 갈은 양념을 면포로 곱게 걸러줍니다.

추가로 생수를 부어 국물을 충분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 작업을 할 때는 가족들과 협력을 해야 하겠네요.

이렇게 면포를 이용하게 되면 떠다니는 고춧가루 없이 깨끗하게 국물이 걸러 나옵니다.

다음은 간을 맞춰야 하는데요. 사이다 350mL에 알맞게 썰은 미나리를 넣어줍니다.

미나리는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하니 적당량을 넣어주셔야 하는데요. 대략 반 단 정도 넣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 1큰술과 소금 2작은술을 넣어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이렇게 5분 만에 끝나는 초간단 나박김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담은 나박김치는 3일만 실온에 둔 다음에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을만큼 시원한 나박김치.

너무나 간단한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자주 만들어 먹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