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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육혜승 인생술집

by *!!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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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1일 목요일 tvN '인생술집'에는 원조 예능야망꾼 특집으로 신지, 아유미, 광희, 깜짝 손님 육혜승이 출연을 했습니다. 

특히 오래간만에 tv에 출연한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유미는 예전에 '슈가'로 활동할 당시에 큐티미를 방출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큐티 허니>는 많은 사랑을 받아 다른 가수들이 많은 패러디를 하기도 했는데요.

소녀시대의 써니는 <큐티 허니>를 발음에 충실하게 패러디를 했었구요.

김경호와 윤도현도 간드러지는 록감성으로 <큐티허니>를 패러디 하기도 했군요. 

또한, 걸스데이의 혜리도 귀엽게 <큐티허니> 패러디 열풍에 동참하기도 했었죠.

<큐티허니> 패러디 열풍의 과거 자료를 지켜 보던 아유미는 뿌듯해 하고 감격했습니다. 

아유미는 원곡을 불렀던 일본의 '코다 쿠미'의 카리스마를 자신만의 큐티로 재해석해서 <큐티 허니>를 불러 히트를 쳤습니다.

아유미는 자기에게 <큐티 허니>를 시킬 줄 알고 어제 연습을 하고 왔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일어나서 출연진들의 요청에 따라 <큐티 허니>를 안무와 함께 불렀는데요.

아유미는 가사에 충실한 안무부터

깜찍 발랄한 표정까지 예전 그대로의 모습대로 끼 넘치는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습니다.

광희와 김희철은 몸이 기억하는 듯 아유미를 보면서 신나게 율동을 따라했습니다.

김희철은 아유미에게 슈가 멤버들과는 아직 연락하는지 물었는데요.

아유미는 슈가 멤버들과 지금도 계속 만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과 박수진의 결혼식에도 참석을 했다고 말했구요.

황정음은 일본에도 자주 놀러 온다고 밝혔습니다.

그 때 갑자기 깜짝 손님이 등장을 했는데요.

아유미는 너무나 반갑게 소리를 지르며 깜짝 손님과 격한 포옹을 나누었습니다.

2000년 초반 걸그룹계를 평정했던 <슈가> 멤버들을 보면

아유미, 박수진, 황정음이 있었고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이 더 있었는데요.

그녀의 이름은 육혜승이었습니다. 오늘의 깜짝 손님은 바로 '육혜승'이었습니다.

육혜승은 <슈가>멤버로 활동을 하다가 연기를 거친 후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어떤 분야의 사업을 하는지 질문에 육혜승은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유미의 말에 따르면 육혜승은 골프를 진짜 잘 친다고 합니다.

프로 자리도 탐낼 만한 골프실력을 지닌 육혜승은 골프를 워낙 좋아해서 '스크린 골프장'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김희철은 아유미에 대한 과거 루머를 소개했는데요.

아유미가 무대 위에서는 혀 짧은 소리로 어눌한 한국말을 하며 "안뇽하세여~ 아유미예여"라고 인사를 하고 나서 숙소에 들어가면

걸쭉하고 능숙한 한국말로 "야! 짬짜면 좀 시켜 봐"라고 소문이 났다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아유미도 그 당시 루머를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루머는 연예계를 넘어 대중에게까지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kbs 방송곡 화장실에서 아유미가 한국말을 아주 잘하는 모습을 봤다고 댓글을 쓴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 아유미에게는 최고의 유행어가 있었지요.

"안냐세여~ 아유미예여"라고 말이죠.

모든 사람들이 이 유행어를 아유미가 만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개그우먼 '우비소녀 다래'의 작품이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아이유가 만든 유행어가 아니라, 사람들의 오해로 생긴 유행어라고 합니다.ㅣ

그 당시 인기에 힘입어 요즘도 한국인들이 종종 그 유행어를 요청한다고 하는데요,

아유미가 또박또박 "안녕하세요 아유미예요"라고 인사를 하면 사람들이 실망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실망하는 반응을 보면 되레 어눌한 발음을 되레 따라 하게 됐다고 합니다.

육혜승도 일본에서 활동할 때 아이유를 따라서 어눌한 일본말을 구사했다고 합니다.

일부러 아는 말도 모르는 척 했다고 하구요.

유명 mc들에게까지 실수를 가장한 반말까지 투척했다고 하네요.

또한, 큰 이슈가 되었던 '아유미의 삭발'에 대하여 김희철이 질문을 했습니다.

아유미는 삭발을 한 이유는 "다시 태어나는 의미로'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너무나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서

본인 스스로도 너무 낯선 나머지 적응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아이유에게 다시 한국 활동을 시장할 예정인지 질문을 하자

아이유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유미의 미래대작은 '내 꿈은 황정음'이었습니다.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아유미는 한국에서의 연기 활동도 꿈꾸고 있었는데요. 한국말 발음이 아직 정확하지 않아 어려움을 느낀다는 아유미는 "열심히 연습해서 언젠가는 황정음과 ㅏ같은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강남과 사유리 등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일본 출신 연예인들을 보며 자극을 받았나 봅니다.

활발하게 활동했던 과거의 시절이 그리웠던 아유미는

예전보다 다양해진 장르와 플랫폼들을 보며

자기도 그 속에서 활약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한국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같은 걸그룹 멤버였던 육혜승이 무섭게 느껴전 저기 있었다고 에피소드를 풀어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때는 아유미의 생일날이었는데요.

당연히 아유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슈가 멤버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식사 자리였는데요.

갑자기 혜승과 어떤 멤버간에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슈가 멤버는 총 4명인데, 아유미와 육혜승을 제외하면 범인은 황정민 아니면 박수진이네요. ㅋㅋㅋ

어쨋든 그 누군가와 언성이 높아졌구요.

결국 아유미의 생일 파티가 갑작스럽게 중단되었습니다.

그 당시 어둠 속에서 의문의 소리가 들려왔다고 하는데요,

육혜승은 풍선을 터트리며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자신의 과거가 드러나자 유혜승은 '묵비권'을 행사하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아유미는 그 당시 상황을 떠올리면서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육혜승은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아유미와 육혜승은 그룹 슈가 멤버들 중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제약이 많던 한국을 벗어나 일본 활동 시절, 함께 밤 문화를 즐겼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육혜승은 "수진이는 클럽 가자고 하면 공부해야 한다며 안경 쓰고 일본어를 공부했다. 정음이는 귀찮아해서 둘이 같이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MC 한혜진은 "일본어를 배우려면 아유미와 같이 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거들었고, 아유미는 "그래서 멤버들 중에 (육혜승이) 일본어를 진짜 제일 잘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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