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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굴욕]평점 0.5*텐미닛 사건 영상

by *!! 201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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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왕따 문제로 화영이 탈퇴하는 등 시련을 겪었던 티아라..

 

컴백은 시기상조였을까요? 

 

티아라가 제주도 공연 중 관객들의 침묵 속에 10분여의 무대를 마쳤다고 합니다.

 

일단, 티아라 텐미닛 사건 공연 영상 보실까요? 

 


티아라는 지난 8일(토) 오후 7시 제주도 ICC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기념 K팝 에코콘서트에 참여했는데요.

 

이날 공연은 지난 티아라 화영 사건 이후 사전녹화 형식이 아닌

처음으로 일반 관객들에게 공개된 첫 무대인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티아라는 이날 타이틀곡 ‘섹시러브’를 불렀으나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에 따르면 관객들의 반응은 너무나 차가웠다고 합니다.

 

심지어 야유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간간히 화영의 이름을 외치는 목소리가 들릴 뿐

티아라가 공연하는 십분간 관객석에는 침묵이 흘렀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라면, 거의 티아라로서는 굴욕적인 10분이겠는데요.

 

그리하여, 제목도 <티아라 텐미닛 사건>이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누리꾼들은 온라인 게시판에 ‘티아라 텐미닛’이라는 이름으로

 

티아라의 공연장면을 올리며 ‘관객들이 텐미닛라고 불리는 침묵 시위를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트위터를 보시면요.

 

 

 

어쨋거나 많은 사람들 특히나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아이돌 그룹, 걸그룹 등을

포함한 연예인들은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티아라의 신곡 <SEXY LOVE>의 앨범이

팬들이 매긴 평점 0.5점으로 한번 더 굴욕을 당했습니다.

 

 

멜론에서 티아라의 최신곡 <SEXY LOVE> 앨범 평점이 10일 현재 0.5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앨범 평점은 네티즌들이 0~10점까지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6만여 명에 가까운 팬들에게서 받은 <SEXY LOVE> 앨범 성적은

별 다섯 개 중 한 개에도 미치지 못하는 0.5점으로 초라한 현실입니다.

 

티아라의 이전 앨범들에서는 보통 2~3점대의 평점을 받았었는데요.

 

이번 컴백 앨범에서는 1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수를 받고 있는 것은

화영 왕따 논란으로 팬들이 등을 돌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정말 팬심이 무섭긴 무섭군요..

 

한번 찍히면.. 그냥 돌아서 버리는군요..

 

아무튼, 그래도 티아라를 좋아하는 팬들이 있으니까 일이 원만하게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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