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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일본 팬미팅 이홍기 나혼자산다

by *!! 201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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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 금요일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시언의 일본 팬미팅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습니다.

이시언은 칵테일 바에서 펼쳐진 팬미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노래를 부르기 위해 '1일 보컬선생님'으로 이홍기에게 노래, 일본어 인사, 빵야 제스쳐까지 배워가며 준비를 했구요.

또한 잘 알고 지내는 한류스타들에게 부탁하여 영상도 준비했으며, 또한 칵테일 제조법도 배워서 팬미팅에 참석을 했습니다.

스튜디오에는 이홍기가 게스트로 참석을 해서 이시언이 일본 팬미팅을 잘했는지 궁금해서 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팬미팅 장소의 조명이 켜지고 이시언이 등장을 했습니다.

일본 팬들은 대배우 시언을 열렬하게 환영했습니다.

이시언은 긴장한 낮빛이 역력했습니다.

대부분 여성팬들이었는데, 소리를 지르며 이시언을 환영했고

격렬하게 하트를 날리는 팬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시언은 팬들의 반응에 대하여 "이루 말할 수 없는 기분"이라고 표현을 했고,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좋기만 한게 아니라 "이제 팬미팅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겠다는 걱정이 앞섰다고 했습니다.

팬미팅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기대에 과연 충족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되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는데요.

과연 이시언은 준비한대로 실수없이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이시언은 이홍기에게 배운 어설픈 일본어로 인사를 했습니다. "곤니찌와~" ㅎㅎ

어쨋거나 환영의 인사까지 일본어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스튜디오에서도 "현재까지 OK"라며 기대를 하며 지켜 보았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이홍기가 가르쳐준 '특급 스킬'

애교 섞인 '큐티 빵야' 만 남았습니다.

이시언은 연습을 하면서 이홍기의 '큐티빵야'를 '언이 빵야빵야'로 업그레이드 시키며 준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이시언은 "여러분의 시언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지만

준비한 '빵야빵야'는 하지 못하고 다소곳하게 두손을 가슴에 얹기만 했습니다.

이홍기는 "이거 왜 안했어?"라며 다소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는데요.

이시언은 너무 긴장을 해서 "생각도 못했어, 아예 생각이 안났어"라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저 틀리지 말자는 생각뿐이었다고 합니다.

이홍기는 너무나 아쉬워 했습니다.

'빵야'는 짧은 단어이지만 단순하지 않은 애교 가득한 말이었다고 하며 계속 아시워했습니다.

팬들에게 시언의 노력한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하며 계속 아시워 하는 이홍기의 말에~

이시언은 마치 '교무실에 끌려 온 학생' 처럼 가시방석에 앉아있는 기분이 들었을 것 같네요. ㅋㅋ

급기야 "얘 왜 부른거야"라며 멋쩍어 하며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너무나 대만족스러워 했습니다.

이시언이 아무런 말만 해도 그냥 좋아하는 팬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시언은 "너무 감격스럽고 너무 감동"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일본어가 익숙하지 않아 원활한 소통을 도와줄 단골 손님을 소개한다고 하며 팬미팅이 이어졌습니다.

이 후 이야기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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