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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뉴욕유학 러브스토리 미우새

by *!! 201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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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1일 sbs 미우새에서는 배정남과 센 누나들의 두바이 여행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습니다.

로맨틱 가이 배정남의 사막 여행 에피소드 한번 보실까요?

배정남 일행은 사막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 태양과 조금 더 가까운 곳을 걸어 갔습니다.

배정남과 함께 간 누나들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서서히 석양에 물들어가는 사막의 일몰 장면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이런 낭만을 느껴보는 것도 정말 뜻깊을 것 같습니다. 사막에서의 일몰이라니...

누나들은 배정남에게 "우리는 정남이 덕에 행복한데 니는 안 외롭나?"라고 물었더니~

배정남은 "안 외롭데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주었지만, 사실 '안 외롭고 싶데이'로 속마음이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계속해서 누나들은 배정남에게 "여자 친구 없어도 괜찮나?"라고 농담삼아 물어보니~

배정남은 "상관 없데이. 누나들 있데이~"라며 재치있게 응수했습니다.

그리고는 "누나들이 내 여자 친구 생기면 방해 많이 할 것 같데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누나들은 배정남에게 "사랑도 많고 마음도 따뜻한 좋은 여자를 만나야 된다"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표현을 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배정남을 친동생처럼 생각해주는 누이들 같아 보였습니다.

배정남과 누이들이 식사를 하면서 배정남이 갑자기 뉴욕으로 떠난 사연에 대해 소개하였는데요.

모벤저스 어머니들도 배정남의 뉴욕 유학에 대한 사실에 대해 생소해 하며 놀라워 했습니다.

배정남은 처음에는 여행 삼아 뉴욕으로 2주간 떠났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뉴욕에는 배정남이 좋아하는 게 다 있었다고 합니다.

빈티지, 패션, 문화 등이 모두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때 확 꽂혀서 결심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배정남 나이 20대 후반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돈을 벌어서 가는 거라서 뭐라고 할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미국에 공부를 하러 간다고 하니까

모두들 놀랐다고 합니다. 배정남의 뉴욕 유학, 정말 배정남은 양파처럼 까도 까도 계속해서 새로운 것이 나오는 사람 같아 보입니다.

원래 배정남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대학교에 가고 싶어도 등록금이 없어서 못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움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이 항상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어를 배워도 뉴욕대에서 배울 거라고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ㅋㅋ

그래서 실제로 배정남은 뉴욕대 안에 있는 어학원에서 유학을 했다고 합니다. 

배정남은 자신이 번 돈으로 미국에 가서 집을 구하고, 학비와 생활비를 대야 했기 때문에 그 돈이 너무나 아까웠다고 합니다.

그 돈이 아까워서 한 번도 지각이나 결석을 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하루에 단어 20~30개씩 외워가며 말이지요.

스튜디오의 어머니들도 열심히 사는 배정남이 무척 기특하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배정남은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해서 반 10 명 중에서 3등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반 학생들이 모두 20대 초반이고 자신이 가장 나이가 많았는데 3등을 했다며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로맨틱한 사막 캠핑장에서 누이들은 각자 텐트로 들어가 짐을 정리했는데요.

상남자 배정남은 자신의 텐트로 들어와 무엇인가를 꺼내려고 뒤적 뒤적 거렸습니다.

로맨티스트 답게 미리 준비해 온 신기한 조명을 꺼내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모닥불 옆에 조명 기구를 설치하고

바쁘게 왔다갔다 하며 이것저것 세팅을 했습니다.

준비를 끝낸 배정남은 누이들에게 나와보라고 말을 했는데요.

배정남은 누이드을 위해 빔프로젝트까지 준비를 해온 진정한 사막의 로맨티스트였습니다.

커튼을 스크린 삼아서 '보헤미안 랩소디' 영상을 틀었는데요. 누나들은 감동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배정남과 누이들은 모닥불 앞에 둘어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상남자 배정남은 사막에서 누이들에게 낭만적인 선물을 했고, 누이들은 이런 배정남의 배려에 감동을 하고 칭찬을 보냈습니다.

한편, 배정남은 누이들에게 뉴욕에서의 안타까운 러브스토리 사연도 공개했습니다.

배정남은 개학을 하기 며칠 전에 공부를 하다가 밥을 먹었는데 어떤 여학생을 알게 되었습.

그 여학생은 동양인 혼혈 여자였는데 모든게 다 마음에 들 정도로 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을 걸고 싶어도 영어가 안되서 어려웠는데요. 그래도 배정남이 세 문장을 급하게 적어서 그녀와의 만남이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영어로 대화가 안되니까 배정남은 전자사전까지 이용을 하며 애를 썼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이미 만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배정남은 차인 기분이었다며 '시작과 함께 끝나버린 안타까운 뉴욕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였습니다.

배정남은 요즘에 미우새와 스페인 하숙 등에서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감이 많이 가는 배정남은 팬들의 지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배정남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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