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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사과*도전 1000곡 태도논란

by *!! 201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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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정은지...

 

하지만, 최근 도전 1000곡에서의 태도 논란으로 인터넷이 시끄러웠는데요.

 

 

정은지는 9일 '와글'을 통해 안부를 전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서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네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한가지 추가로..

 

“그리고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받는 만큼 행동과 말도 더욱 조심하는

에이핑크 은지 되겠습니다”라며 도전 1000곡에 대한 간접적인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은지는 지난달 26일 도전 1000곡에 출연하여 ‘달려라 노래방’ 코너에서

지나치게 과한 의욕을 보이며 다른 출연진들(특히 메달리스트)의 마이크를 빼앗아

밉상인 모습을 보이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달려라 노래방’은 반주가 시작되면 무대로 뛰어나가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는 사람이 노래를 부르고 성공하면 상품을 타는 코너인데요. 

정은지는 한민관, 김현정 조가 이미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도

갑자기 끼어들어 마이크를 자기 쪽으로 당겨 노래를 불러 MC 이휘재에게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정은지는 멈추지 않고 또 유도 메달리스트 조준호 선수가 먼저 무대로 나가 마이크를 잡자

다시 마이크를 빼앗으며 진행자인 이휘재가 다소 정색하는 모습을 보이게 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자 

정은지 양은 자신의 '와글'에 간접적인 사과문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정은지 도전 1000곡 행동에 대하여 네티즌들은

'지나치고 경거망동한 행동이었다.' vs '신인으로 의욕이 넘쳐 열심히 하려 한 것이다."

로 나뉘어 다른 반응을 보였었는데요.


정은지의 도전 1000곡 태도 논란에 이은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사과 보기 좋다, 방송 의욕이 과해서 그랬던 것 같다”,

“방송 2주 후 정은지 새삼 사과? 논란 안 됐다면 사과 했을까”,

“도전1000곡 방송 보며 부담스럽긴 했지만 논란이 과한 부분도 있는 듯”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응답하라 1997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종영을 얼마 남기지 않았구요.

 

작은 일로 인해서 많은 것을 놓치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겠고, 또한 지나치게 해석해서

과도하게 비난하는 것보다 앞으로 잘하라고 충고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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