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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4일 수요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 선보인 초간단 고추장 마늘종 무침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3월~5월이 제철인 마늘종은 봄에 맛볼 수 있는 별미 중에 별미입니다.
이번 반찬은 마늘종을 생으로 사용합니다. 마늘종은 생으로 그냥 먹을 수도 있는데요. 마늘종 특유의 아린 맛은 소금물에 살짝 데치면 제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늘종 2단(약 1kg)에 필요한 고추장은 크게 1큰 술이 들어갑니다.
고춧가루는 4작은술 필요하구요.
양조간장 1큰술을 고추장, 고춧가루에 함께 투하합니다.
그리고, 설탕 1수저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생수 2큰 술을 넣어서 잘 섞어 주시면 양념 준비가 끝났습니다. 간단하네요. ㅎㅎ
이제 마늘종을 요정도의 크기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다 썰었으면 준비된 양념을 투하하시구요.
잘 섞어주시다가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솔솔 뿌려주시면 완성이 됩니다.
너무나 간단한 방법으로 고추장 마늘종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네요. ㅎㅎㅎ
그렇다면 초간단 고추장 마늘종 무침의 맛은 어떨까요?
향긋한 맛이 일품인 마늘종 무침. 참 맛있겠네요.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지금까지 달달하고 매콤한 중독성이 강한 고추장 마늘종 무침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봄이 완전히 다 가기 전에 마늘종을 사서 고추장 마늘종 무침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최고의 반찬인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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