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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은지원 짝사랑 훈맨정음

by *!! 201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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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8일(토) MBN <훈맨정음>‘연애의 고수’ 특집 방송에 가수 제아와 산다라박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을 했습니다.

훈맹정음의 MC 김성주는 “연애고수라고 불리는 산다라박이 22년 동안 짝사랑한 사람이 있다."라고 운을 떼며 그 사람을 소개했는데요.

과연 산다라 박이 22년 동안 짝사랑한 상대는 누구일까요?

22년 동안 산다라가 짝사랑한 상대는?

바로 바로 은지원이었습니다.

김성주는 산다라박이 섭외 전화를 받고 숨도 안 쉬고 흔쾌히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밝히면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섭외할 당시 "훈맹정음에 좋아하는 세 사람이 있다"고 산다라 박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산다라 박이 출연을 결심하게 한 3사람은 바로 박준형, 은지원, 제아 였는데요.

그러면서 산다라 박이 "준형 오빠와 지원 오빠는 다른 의미다"라고 말을 했다고 하자, 모든 사람들이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산다라 박은 "준형 오빠는 선배님 느낌이고요"라고 말을 했고,

은지원에 대해서는 "지원 오빠는 ... 남자 느낌이에요" 라고 말을 했다고 하자 은지원은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네요.

김성주의 계속되는 짝사랑 소개가 이어지자, 산다라박은 "제가 그런 말을 했다구요?"라고 말하며 수줍게 부끄러워 했습니다.

그러면서 은지원이 부담스러워 하면 안된다며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요.

은지원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아니야~"라고 말하며 산다라 박을 안심시켰습니다.

함께 출연한 제아도 22년 동안 은지원을 짝사랑한 산다라 박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덧붙였습니다.

제아가 "산다라 박이 은지원과 스케줄을 같이 해서 좋았겠다"고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산다라 박은 제아에게 "지원 오빠가 너무 완벽하다"며 너무 좋아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아가 봐도 산다라 박은 눈에 콩깍지가 제대로 씐 것처럼 은지원을 좋아했다고 하는군요.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가운데 산다라 박과 은지원은 부끄러워 했구요.

이해가 잘 안된다는 듯한 표정을 지은 황제성이 산다라 박에게 "왜 지원이 형을 좋아해요?"라고 묻자

산다라 박은 "일단 너무... 잘 생겼고" 라고 진심어린 호감을 표현했구요.

젝스키스 데뷔 시절부터 은지원의 팬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젝스키스 활동을 할 때 츤데레의 매력이 있었는데, 실제로 접해보니 너무나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은지원의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에 빠져 22년간 짝사랑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주는 은지원에게 산다라의 마을을 알고 있었는지 질문을 했는데요.

은지원은 괜히 멋쩍은 듯, "22년은 과장된 것 같고"라고 운을 떼며

산다라는 젝스키스 재결합 공연도 응원을 해주었던 고마운 팬이라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진지한 태도로 "자신도 2NE1을 좋아했다"

그리고 자신도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있었다. 라고 말을 하자

은지원의 진지한 모습에 박준형은 “갑자기 점잖게 이런 얘기 하니까 더 이상하다."라고 말했고, 황제성도 "형 말투가 이상하잖아~"라고 말을 하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22년 짝사랑을 해왔던 팬으로서 은지원을 향한 한결 같은 마음을 가진 산다라 박의 출연으로 인하여 '훈맨정음' 어학당은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산다라 박과 은지원의 에피소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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