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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패륜남*창원 시내버스 노인 폭행사건

by *!! 201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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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무개념 폭행남인 버스패륜남이 등장했습니다.

 

한 네티즌이 네이트 판에 올려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20대로 보이는 한 젊은 남성이 시내버스에서 자신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노인을 폭행한 사건으로 ‘버스패륜남’ 사건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럼, 네이트 판에 올라왔었던  ‘버스에서 할아버지가 맞았어요’란 글을 볼까요?

 

 

 지난 5일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노인에게 막말과 함께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이십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머리가 희끗희끗한 할아버지를

정말 ‘개 패듯이 팬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때리고 있었다”며

“기사 바로 뒷좌석에서 욕설과 함께 가지고 있던 우산으로 할아버지의 머리를 내려치고,

그것도 모자라 발로 얼굴 옆을 차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멈추지 않은 폭행에 결국 기사가 차를 세우고 남성을 말렸다”며

“버스가 정차되고 기사 아저씨가 남성을 붙잡는 사이 할아버지는 앞문으로 내렸다”고 했습니다.

가해자인 젊은 남성은

“아니 그 XX가 반말을 하잖아. 반말을. 어? 자기가 나를 언제 봤다고 미친XX가”라며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했다고 이 누리꾼은 글을 남겼습니다.

 

정말 세상 무섭네요. 별 별 패륜아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아니, 어른이 비키라는 말이 그렇게 기분 나쁜가요?

 

버스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으니까 이 패륜아는 곧 잡혀가겠군요.

 

폭행죄로...

 

이런 일이 있을 때 무서워서 말리기 쉽지도 않고,

 

참..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하는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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