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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삼치회 미우새 김종국

by *!! 201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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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9일 일요일 sbs 미우새에서 김종국과 뚱브라더스의 먹방여행이 이어졌는데요. 마지막 음식을 소개하기 위해서 이들이 찾아 나선 곳은~?

밤바다로 유명한 '여수' 되겠습니다.

김종국 일행이 찾은 곳은 '삼치회'를 파는 식당이었는데요.

삼치회는 흔한 음식이 아니지만 굉장히 맛있다고 합니다.

특히, 봄에 나오는 삼치가 귀하다고 하는데요.

삼치회는 소고기보다 더 소고기 맛이 난다고 하는데 그 맛이 너무나 궁금하군요.

오늘 김종국 일행이 먹을 거는 그냥 삼치가 아니고 '대삼치'라고 합니다.

주방장에게 오늘 먹을 대삼치를 보여줄 수 있는지 요청을 했는데요.

주방장은 10kg 짜리 삼치를 보여준다고 흔쾌히 승낙을 했습니다.

김종국 일행은 10kg 짜라 삼치를 안 볼 수 없어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주방장은 1m는 족히 넘어 보이는 10kg 짜리 특대형 삼치를 꺼내어 선보였습니다.

거대한 삼치의 크기에 스튜디오에서도 깜짝 놀라는 분위기였습니다.

삼치 중에서 5kg 이 넘는 것을 대삼치라고 하고, 보통 대삼치만 회로 먹는다고 하네요.

우리가 흔하게 먹는 20cm 내외의 구이용 삼치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의 대삼치였습니다.

주방에서는 바로 삼치 해체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방장의 능숙한 칼질에 삼치의 속살이 바로 오픈되었습니다.

부위별로 따로 나눈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회를 쳐서~

차곡차곡 접시에 담아졌습니다.

드디어 삼치회가 나왔습니다.~

빛깔이 너무나 곱고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주방장에게 삼치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물었는데요.

주방장은 간략하게 삼치회에 대하여 설명을 했습니다.

삼치는 '선어'라고 합니다.

선어란 저온에서 보존을 해서 얼지 않은 생선을 말합니다.

연분홍빛이 나는 삼치회가 신선하다고 합니다.

삼치회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먼저 깻잎과 김을 준비하구요.

삼치의 등살, 뱃살, 꼬리살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부위를 집어 주세요. 특히 삼치 뱃살이 맛있다고 추천을 해주시네요.~

고추냉이간장을 찍은 뱃살을 쌈 위에 올리고

여수의 자랑인 '갓김치'를

쌈 위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늘로 마무리를 해주시면 삼치회 쌈이 완성됩니다.

삼치회 쌈을 한입 시원하게 먹은 김종국의 반응은요~?

너무나 맛있어서 김종국은 뚱브라더스와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었습니다.

김종국은 오늘 먹었던 실치회, 우어회와는 또 다른 맛이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드디어 뚱브라더스도 삼치회 쌈을 정성스럽게 싸서

꿀꺽 삼켰습니다.

삼치회를 먹고 나서 반응~!!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하네요. 정말 먹어보고 싶습니다. 삼치회~!!

김종국은 이번에는 간장만 찍어서 한 입 맛을 보았는데요.

하나도 느끼하지 않다고 하는군요.

뱃살인데도 기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담백한 맛

이번에는 등살을 한 점 집어서 먹어보았는데요.

등살은 너무나 부드럽다고 합니다.

여수에 가면 삼치회를 꼭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종국과 뚱브라더스는 이렇게 미우새를 통해서 실치회, 우어회, 젓갈백반, 삼치회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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