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4일 금요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인 '남궁민'이 출연을 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남궁민의 집이 공개되었는데요.
암막 커튼으로 자연광을 차단한 넓은 침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잠에서 깬 남궁민은 누운 채로 버튼을 터치했는데요.
터치를 하자 커텐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밝은 빛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막이 열리면
드라마에서 하던 대로
남궁 배우가 벌떡 일어납니다.~
왠지 헤어스타일마저 드라마틱한...ㅋㅋ
아침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남궁민의 기상 장면이었습니다. 아침 드라마 <궁모닝> ㅎㅎ
정신을 차린 남궁민은 침대를 박차고
터덜터덜 방을 나섰는데요.
남궁민 집의 거실이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랐습니다.
통유리로 보이는 한강의 아침, 엄청난 뷰를 자랑하는 남궁민의 집이네요.
바닥은 대리석이구요.
모델 하우스 같은 깔끔함을 보여주는 남궁민의 집이군요.
남궁민은 혼자 산지 15~18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집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첫 집이라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월세로 생활을 하다가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모아서 얻은 소중한 집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이런 디자인의 집이 아니라고 합니다.
남궁민이 원했던 집은
집 안에 사람이 있으면 이상할 것 같은
차가울 정도로 모던한 집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스타일로 전면 리모델링 했다고 합니다.
바닥에서부터 모든 것을 다 뜯어내고 직접 싹 바꾼 인테리어라고 합니다.
집안 구석구석 어느 것 하나 바꾸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뀐 인테리어에 대하여 너무나 맘에 든다고 합니다.
아주 차가워 보인다고 말이죠. ㅎㅎ
인감니를 쫙 뺀 남궁 하우스, 무슨 매장 같은 분위기가 나는군요.
여기는 게스트룸인데요. 커다란 TV, 소파
그리고 침실까지 완비된 멋진 게스트룸이군요.
그리고 인테리어 샘플 같은 부엌을 보시죠.
심플한 화이트 톤 테이블과
미니멀한 소품들
먼지 한 톨도 용납 못할 것 같은
순백의 주방
마지막으로 개인 헬쓰장
가볍게 고무줄 운동만 선보였지만
여하튼 엄청난 집을 가지고 있는 남궁민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 항상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남궁민,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