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6일 일요일 SBS 미우새에는 게스트로 손담비가 출연을 했습니다.
예쁜 아가씨가 게스트로 출연을 해서 모벤저스 어머니들은 눈이 초롱초롱 해지면서 호감을 보였습니다.
김종국 어머니는 손담비에게 무대에서도 예쁘고 실물도 예쁘다며 칭찬을 늘어 놓았습니다.
토니 엄마도 미우새에 출연한 덕분에 유명한 스타들을 만나 너무 좋다고 말을 했구요.
박수홍 어머니도 손담비를 보고 어려 보인다며 나이를 묻기도 했는데요.
손담비는 올해 37살이라며 나이를 공개하였습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손담비에게 어머니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나이차는 몇 살까지 괜찮은지 신동엽이 질문을 하자 손담비는 나이 차는 상관이 없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박수홍과는 띠동갑이 넘게 나이차가 나지만, 나이차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말에 박수홍의 어머니는 좋아라 했고, 손담비를 보며 남자들이 좋아하는 형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신동엽은 손담비를 이름난 효녀로 소개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서장훈이 손담비에게 제일 크게 한 효도가 무엇인지 질문을 했는데요.
손담비는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신 거는 집을 사 드린거"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자신이 번 첫 돈으로 집을 장만해 드렸는데 어머니께서 되게 좋아하셨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손담비는 어머니와 여행도 자주 가는 효녀였습니다.
신동엽이 어머니와 여행을 다녀온 김종국과 공통점이 있다고 어필을 하자~
김종국 어머니도 자신도 아들과 손담비가 비슷한 점이 있다며 좋아라 했습니다.
손담비의 어머니는 이제 딸이 결혼을 하기를 바라시고
외동딸인 손담비가 빨리 결혼을 해야 한다고 걱정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신동엽은 손담비에게 미우새 아들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을 물었는데요.
손담비는 망설이지 않고 김종국을 선택했습니다.
그러자 박수홍 어머니는 조금 섭섭하다며 멋적게 웃었습니다.
그러자 김종국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도 가정적이고 결혼하면 잘할 거라고 말을 하면서~
수홍이 오빠도 아주 잘할거라며 박수홍 어머니를 위로하기도 했는데요.
선택받지 못한 박수홍 어머니는 자신을 두번 죽인 김종국 어머니에게 "나한테 왜 그래~"라고 말하면서 웃었습니다.
또한, 서장훈은 손담비의 콤플렉스가 '갈비뼈'라고 소개를 했는데요.
손담비는 자신의 갈비뼈가 남들보다 많이 튀어 나와 콤플렉스라고 말을 했습니다.
튀어 나온 갈비뼈가 마치 살처럼 보인다면서 말이지요.
손담비는 최근에 보성, 상민처럼 의리 여행을 갔다 왔다고 밝혔는데요.
공효진, 정려원, 소이와 함께 손담비는
각자의 어머님들을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손담비, 소이, 정려원, 공효진이 자신들의 어머니들과 효도 여행을 다녀왔군요.
이 중에서 빨간색 모자를 쓰신 분이 손담비 어머니라고 합니다.
여행을 갈 때 어머니들끼리는 초면이었는데~
여행을 다녀온 이후 어머님들끼리 따로 또 만나서 모임까지 하는 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손담비는 나이가 드니까 어릴 때보다 다이어트가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 놓았는데요.
운동을 해도 예전보다 살이 잘 안빠진다며 고백을 했습니다.
이렇게 미우새를 방문한 가수 손담비는 솔직담백한 태도로 자신의 이야기를 환하게 웃으면서 풀어 나갔습니다.
손담비도 빨리 좋은 짝을 만나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