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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연습생 시절, 엠블랙의 천둥에 대하여 폭로를 했습니다.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아이돌 매니저’에서는
엠블랙이 학창시절 단짝친구들을 초대해 함께하는 ‘반갑다 친구야’편으로 꾸며진다는데요.
녹화 도중에 천둥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아이유와 전화통화를 시도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통화도중 아이유는 “천둥에게 처음으로 실망한 적이 언제?”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질문을 받자마자 갑자기 아이유는 웃음을 터트렸구요.
곧 천둥에 대하여 천둥소리와 같은 엄청난 폭로를 하고야 마는데요.ㅋㅋ
아이유는 “연습생 시절 문을 잠그지 않은 채 볼일을 보는 천둥의 소리를 들었다”며
“왜 문을 열어놓고 일을 보나”라고 말해 녹화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어버렸다는군요.
또한 어린 나이에 본의 아니게 물소리를 들은 아이유는 사춘기 시절
큰 혼란을 겪었다고 고백을 하며 천둥을 한번더 멘붕에 빠트렸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천둥은 “연습실이 허름했다”고 해명했지만 계속 되는 아이유의 폭로에
천둥은 당황한 모습을 숨길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한편, 아이유의 천둥에 대한 폭로가 공개되는 ‘아이돌 매니저’는
오는 14일 오후 방송된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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