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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닭칼국수 레시피 수미네반찬

by *!! 2019.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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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7일 수요일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중복에 어울리는 메뉴인 닭칼국수와 메밀전병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먼저 닭칼국수 레시피 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냄비에 2리터의 물을 넣고 끓여 줍니다. 물이 끓는 동안 칼국수 고명으로 사용할 애호박부터 볶아 주시면 되는데요.

애호박을 채 썰어서 후라이팬에서 볶아주는데요. 이 때 다진 마늘을 반클술 정도 넣어서 함께 볶으면 좋습니다.

양파도 1/3개 정도 넣고 애호박과 함께 볶아 고명을 준비합니다.

닭칼국수를 먹을 때 양념 간장을 얹어서 먹을 예정이라 간은 심심하게 하는데요. 혹시나 소금을 넣고 싶으면 1/2 작은술 정도 조금만 넣어주세요.~

이제 물이 다 끓었네요. 닭을 삶기 위해 입수를 시켜야 하는데요. 닭칼국수 용으로는 8호 닭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끓는 물에 닭과 함께 통마늘 한 줌, 대파 뿔리 3개, 한약재 1팩을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닭을 삶을 때는 센 불에 20분 삶다가 중불로 20분 더 삶아 주시면 됩니다.

총 40분 정도 삶으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0분 정도 삶으면 닭이 다 익는데요.

40분간 닭을 삶아 제대로 닭육수도 우러났군요. 닭육수로 칼국수를 끓일 거에요.

수미네 닭칼국수는 닭고기를 가늘게 찢는 게 포인트라고 합니다.

칼국수 굵기로 가늘게 닭고기를 찢어서 준비를 합니다.

끓고 있는 칼국수 면을 넣어주실 차례입니다. 뜨거운 국물이 튀지 않도록 조심해서 면을 입수해서 삶습니다.

이 때 소금 1작은술과 매실액 반 큰술을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매실액을 넣어주시면 닭육수의 잡냄새를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잘게 찢은 닭고기 한 주먹을 넣고 양조간장 반 큰술을 넣어 색을 맛깔스럽게 내고 간도 맞춥니다.

그리고 양파 1/3개를 얇게 썰어서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이대로 1분 정도 더 끓여주신 후에

그릇에 담아 내어 미리 준비한 고명까지 얹어주시면 닭칼국수가 완성이 됩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이런 칼국수를 먹으면 보약을 먹은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매실액과 양파 덕분에 닭냄새가 나지않는 닭칼국수가 만들어 졌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몸을 풀어 줄 닭칼국수와 메밀전병

따뜻한 성질의 닭칼국수와 찬 성질의 메밀전병은 최상의 궁합이라고 하니 함께 먹으면 더욱 좋겠네요.

돌아오는 중복에는 닭칼국수와 메밀전병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몸보신을 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수미네 닭칼국수 레시피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혹시나 '메밀전병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아래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김수미 메밀전병 레시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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