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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사생활 폭로와 파파라치 사진 공개로 악명이 높은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빅뱅의 승리에 대한 좋지 않은 기사 공개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프라이데이가 공개한 2장의 사진에는 승리로 보여지는 남성이
침대에서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얼핏 보더라도 승리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아직, 승리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확인된 바는 없다고는 합니다만...
이렇게 승리의 사생활을 공식적으로 공개한 '프라이데이'..
역시 알려진대로 추악한 잡지이군요.
그런데, 문제가 커지고 있는 점은 승리랑 함께 잠자리를 했다는
한 일본여성의 인터뷰를 개재했다는 겁니다.
해석을 보면, 너무나 노골적으로 표현이 되어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도 인터뷰를 한 일본 여성이 승리와 잠자리를 함께 한 후 찍었던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된 바는 없다고는 하지만, 승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 것 같군요.
또한, 일부 언론에서는 일본 매체가 고의적이고 노골적으로
한국의 아이돌 한류 열풍을 막기 위해서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보도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일간 관계도 안좋고 해서 말이죠.
현재 빅뱅의 소속사 YG 엔터테이먼트는 승리의 스캔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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