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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2차피해

by *!!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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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2019년 6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하면서 둘 사이의 47일 공개 연애를 끝내고 남남이 되었습니다.

남태현은 장재인이 자신에 대해서 폭로를 한 이후 자필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태현입니다. 이번일로 인하여 상처 받으신 장재인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 해주신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책임을 지겠습니다. 다시한번 사죄 드립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그리고 6월 20일에 장재인은 "남태현씨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하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로도 장재인에 대한 악플이 끊이질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재인은 악플로 인한 2차 피해를 알리기 위해 악플 내용을 캡쳐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였습니다.

장재인에 대한 2차 피해 악플 내용에서 장재인이 빨간줄을 쳐놓은 부분만 간추려보면은요.

"장재인이 모두 저지른일임."

"사실이 아닌 루머로 상대방 명예훼손하면 10년이하 자격정지던데 남태현이 맘먹고 고소했으면 그분 연예인 자격정디도 가능했음"

"늙은여우 장재인 젊은 놈 좀 만나볼려다가 차인주제에 자존심때문에 새벽 관종짓 그래 요즘 살맛나니. 장재인 이젠 좀 느끼냐 니가 나잇값도 못한 미친 행동이~"

"장재인인 혼자 분노해서 화를 주체 못하고 양다리가 아닌데도 폭로하고 또 오해한거 풀었다고 했어요, 해프닝에 불과해던 일"

얼마나 악플로 인해 스트레스가 되었으면 다시 이렇게 인스타에 올렸을까요?

참 연예인 하는게 쉽지 않겠네요.

아무쪼록 아무 생각없이 악플을 일삼아 해당 연예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고, 장재인씨도 잘 극복하고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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