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7일 수요일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제철 야채인 근대를 이용해서 '근대된장무침'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지금부터 김수미표 근대된장무침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근대는 1년 중에서 5~8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여름철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이군요.
먼저 근대 줄기 부분의 껍질을 제거하시구요.
근대는 끓는 물에 약 5분 정도 삶아야 무침용으로 적합하게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근대를 삶으신 후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완전하게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무침을 위해서 말이죠.
물기를 제거한 근대는 무침에 적합한 한입 크기로 싹둑 잘라주세요.
이제 양념장을 만들 차례인데요.
양념장의 메인은 된장 되겠습니다. 된자은 1/3 큰술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마늘, 참기름, 통깨만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재료도 적고 아주 간단한 레시피네요.~
구체적으로 양을 보시면요.
된장 1/3 큰술에 마늘 반 큰술, 참기름 1/3 큰술, 통깨 반 큰술을 넣고 잘 섞어 주시면 됩니다.
섞은 양념에 근대를 넣고 조물조물 골고루 무쳐주시기만 하면~~
초간단 근대된장무침이 완성된답니다.~
짭짤한 맛이 일품인 근대된장무침의 맛은 어떨까요?
짭조름한 맛이 입맛을 돋우기에 딱 좋아서 밥을 부른다고 합니다. 여름철 이만한 반찬이 있을까요?
또한, 근대는 소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구요.
생긴 것은 거칠어 보여도 식감은 너무나도 부드럽다고 합니다.
8월까지 제철이라고 하니 여름이 끝나기 전에 근대를 이용하여 맛있는 근대된장무침을 만들어 드셔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김수미표 근대된장무침 레시피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