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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수영복 해초댄스

by *!! 201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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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비키니 해초댄스 비키니

2019년 8월 11일 일요일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울진 구산해변에서의 에피소드를 방영했습니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특별한 캠핑 이야기를 매주 전하고 있는 '캠핑클럽'인데요.

이번주에는 뭐니뭐니 해도 <이효리의 해초댄스>가 가장 웃기고 재미있는 장면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캠핑장에 정차를 하고 셋팅을 한 후 이효리는 과감한 초록색 비키니 차림으로 바다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해초가 많은 바다였는데 이효리는 망설이지 않고 바다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에서 산 경력이 있어서인지 바다를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해초가 많고 또한 해초가 미끄러워서 이효리는 바닷속 해초를 밟고 살짝 미끄러졌습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이효리는 바다 수영에 최적화된 개헤엄 실력을 선보이며 방파제로 올라갔습니다.

이효리가 방파제에 올라서자 이진과 성유리는 이효리를 보고 "아 뭐야!!!"라고 외치며 깔깔 웃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효리 수영복에 해초가 걸려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효리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재치있게 몸을 흔들며 즉흥적인 '해초댄스'를 선보이며 동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결혼을 해서 그런지 너무나 씩씩해진 이효리였습니다. ㅎㅎㅎ

이진과 성유리는 "배꼽에 해초라니"라며 놀라워하며 웃었는데요.

이효리의 수영복 단추에 해초가 우연히 걸려서 돌발 영상을 남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효리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성큼성큼 걸어서 방파제 끝에 다다랐구요.

이를 지켜보는 성유리는 "우리는 물가에 아이 내놓은 엄마처럼", "조심해 효리야, 엄마가 여기 있다." 라고 말하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이효리는 성유리의 걱정과는 상관없이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벗고 다시 조심조심 바닷속으로 입수했습니다.

그리고는 여유롭게 머리를 밖으로 뺀채 평영을 하며 건너편까지 수영을 했습니다.

이효리의 놀라운 수영 실력에 이진과 성유리는 "잘한다 수영"이라고 말하며 부러워 했습니다.

이효리는 수영 초보에게는 신기한 수영법으로 수영을 해서 맞은편에 도착하여 물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캠핑클럽을 통해서 핑클 멤버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가감없이 표현을 해주고 있는데요. 이효리도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안팎으로 공개를 하며 팬들과 한층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효리의 깜짝 '해초댄스' 너무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혹시나 동영상으로 이효리의 수영실력과 해초댄스를 감상하시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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