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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두부 고구마순조림 레시피 수미네반찬

by *!! 2019.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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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4일 수요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아주 특별한 반찬을 선보였습니다.

그 반찬의 이름은 '두부고구마순조림'인데요. 지금부터 두부와 고구마순의 절묘한 만남이 절정을 이룬 수미표 두부고구마순조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구마순은 매우 억셉니다. 그래서 소금 1큰술 반을 넣고 1시간 30분 동안 삶아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위의 사진처럼 식감이 매우 부드러운 고구마순으로 바뀌게 됩니다.

다음은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쪽파는 잘게 썰어 주시구요.

청양고추도 2개를 한꺼번에 잡고 송송 썰어주세요.

청양고추 보다 굵기가 굵은 홍고추는 열 십자 모양으로 잘라 청양고추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잘게 썬 재료에 양조간장 3큰술과 다진 마늘 반 큰술을 넣어주세요.~

이어서 설탕 2작은술을 투하합니다.

여기에 매실액 1큰술과 고춧가루 1작은술 반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생수 2큰술을 넣어 주시면

짜잔~!! 양념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두부는 위의 사진 굵기로 자르신 후에

다시 반으로 잘라주시면 되는데요.

두부에 '전분 가루'를 묻혀 주시는게 특징입니다. 전분가루를 묻혀서 구워주시면 겉은 더 바삭해지고 속은 더 촉촉해진다고 합니다.

미리 달궈 놓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올려줍니다.

전분가루를 묻힌 두부는 겉이 바싹하게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주시면 됩니다.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한 두부가 만들어지겠네요.

두부가 구워지는 동안 미리 삶아놓은 고구마순을 냄비 바닥에 깔아줍니다.

그리고 냄비 바닥에 깐 고구마순에 두부를 투하합니다.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부쳐둔 두부 위에 골고루 뿌려주시면 되는데요.

고구마순을 뒤적이지 않아도 양념이 고구마순으로 골고루 스며들기 때문에 그대로 놔두셔도 된다고 합니다.

이제 이 상태로 냄비 뚜겅을 닫고 바짝 조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조려지다가 두부고구마순조림이 화려하게 완성이 된답니다.

두부고구마순조림을 드실 때는 두부와 고구마순을 같이 싸서 드시면 되는데요.

눈이 번쩍 떠지는 최고의 맛이라고 하네요. 정말로 먹고 싶은 반찬인 것 같아요.

이 반찬은 뭐니뭐니 해도 두부에 전분가루를 묻혀서 굽는게 포인트라고 합니다.

전분가루 덕에 쫀득해진 두부 속은 촉촉함이 그대로 남아있어 식감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전분이 묻어있어 쫀득하게 늘어나면서

딤섬 피처럼 쫄깃한 식감을 특징으로 하는 반찬이라고 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놀놀하게 부친 두부 덕에 감칠맛까지 좋은 두부고구마순조림, 여름철에 별미일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김수미표 두부고구마순조림 레시피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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