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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과메기조림 레시피 수미네반찬

by *!! 201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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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 색다른 반찬을 선보였습니다.

그 반찬은 바로 '과메기 조림'인데요.

일반적으로 과메기는 비릿한 냄새와 특유의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김수미표 과메기 조림은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 아주 특별한 생선조림 이라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김수미 과메기 조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생선조림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무부터 손질을 해볼까요?

무는 과메기 사이즈에 맞춰서 잘라주세요

무가 익는데 시간이 꽤 걸리니까 물을 이만치 붓고 먼저 무부터 깔고 끓여줍니다.

대파 1대를 준비하여 과메기 사이즈로 썰어주세요.

홍고추, 청양고추, 마늘도 사진처럼 썰어주세요.

그런데 출연자들이 걱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비린 맛 때문에 과메기를 못먹는 사람이 많은데 과연 과메기로 조림을 하며 쉽게 먹을 수 있을까요?

최셰프 역시 과메기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려고 해보았지만 비린 맛 때문에 번번히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과메기 조림에서 가장 중요한 '양념장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양조간장 2큰술을 넣어주시구요.

어간장도 꼭 넣어주셔야 합니다. 비린 맛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과메기 조림 뿐만 아니라 다른 생선조림을 할 때도 생선 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해 어간장을 꼭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어간장 1큰술을 넣어주세요.

또한 비린내를 잡기 위해 매실액 1큰술을 가득 넣어줍니다.

고추장도 아주 크게 1큰술 넣어주시구요.

이렇게 하면 과메기의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는 초간단 양념장이 완성된답니다.

미리 끓여둔 무가 젓가락이 들어갈 정도가 되면~

곧바로 과메기를 투하합니다.

과메기를 넣을 때만해도 과메기에서 비린내가 확 올라와서 학생 셰프들은 불안해 합니다.

하지만 김수미쌤은 아무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자신만만한 수미쌤은 계속해서 요리를 진행합니다.

과메기 위에 썰어놓은 고추와 마늘을 넣고 대파로 덮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념장을 골고루 뿌려주고 나서

뚜껑을 닫고 자작하게 조려주시면 됩니다.

맛을 보기 전까지 비릿한 냄새 때문에 과메기 조림의 맛을 걱정하는 분위기가 더욱 강했는데요.

수미쌤은 여전히 자신만만합니다. 과연 과메기 조림 맛은 어떨까요?

맛있게 잘 조려진 과메기조림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통깨를 듬뿍 뿌려주시면 완성입니다.

비주얼도 끝내줍니다. 과메기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맛을 볼 차례인데요. 과연 비린 맛은 없어졌을까요?

과메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최셰프는 특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맛을 보자마자 감탄을 합니다.

과메기를 못 드시는 분들도 과메기조림은 다 드실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을 합니다.

비린 맛을 전혀 느낄 수 없고 맛이 기가막히다고 합니다.

맛은 꼬들꼬들한 고등어조림 맛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생선뼈도 없어서 다른 생선조림과 비교할 수 없는 식감, 맛을 자랑하는 과메기 조림.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과메기 조림입니다.

매콤달콤한 과메기 조림 국물에 촉촉하게 젖은 무는 더욱 꿀맛이라고 합니다.

무의 시원한 맛이 과메기의 비린 맛을 잡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요.

무에서 단호박 맛과 감자맛이 난다고 합니다.

과메기조림 맛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정말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이상으로 김수미 과메기 조림 레시피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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