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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오징어초무침 레시피 수미네반찬

by *!! 201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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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오징어초무침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지금부터 무채랑 콩나물과 함께 곁들여 먹는 김수미 오징어초무침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냄비에 소금 1숟가락을 넣어 물을 끓인 후, 콩나물을 넣어 데쳐줍니다.

콩나물이 잘 데쳐졌으면

아삭한 식감을 위해 콩나물을 찬물에 넣어 식혀 주셔야 합니다.

또한 또 다른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오징어 3마리를 넣고 5분 정도 데쳐 줍니다.

5분 정도 데친 오징어도 꺼내자마자 찬물에 잠깐 식혀주셔야 썰 때 편리합니다.

찬물에 식힌 오징어는 바로 꺼내어서 썰어주셔야 하는데요.

먼저 가운데를 절반으로 잘라 주시고~

1cm 정도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오징어는 데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지고, 너무 짧게 데치면 비린내가 납니다.

가장 적당한 시간은 5~6분 정도니까 시간을 잘 체크해서 지켜주시면 됩니다.

지난 번에 선보였던 '도라지 오징어초무침' 과는 달리 이번에는 '무채'를 사용합니다. 

무채랑 오징어초무침을 함께 먹으면 아주 시원하다고 하는데요.

무는 사진처럼 얇게 잘라서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채를 썬 무는 그릇 한쪽에 올려 놓고~

찬물에 식혀 둔 콩나물도 무채 옆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미나리는 짤막하게 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주시고~

청양고추 1개를 얇고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이제 양념장을 만들 차례인데요.

먼저, 마늘은 1큰술이 필요하구요.

식초 5큰술과 설탕 3작은술을 투하합니다.

또한, 매실액 1큰술을 넣어 달달한 맛을 추가해 주시구요.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그리고 통깨를 탈탈 털어 넣어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데친 오징어와 청양고추를 먼저 무치고 나서 미나리를 나중에 넣어 무쳐줍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오징어, 고추, 미나리만 무쳐서 생무채와 콩나물 위에 얹어 주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무채와 콩나물은 무치지 않고 곁들여 먹는 것입니다.

푸짐한 무채와 콩나물을 곁들여 더욱 특별해진~

기름진 파티 음식상의 오아시스라 할 수 있는 매콤한 오징어초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시원한 콩나물과 무채를 함께 곁들여서 맛이 기가 막히구요.

싱싱하고 담백한 무채의 아삭함이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또한, 시원한 생무를 곁들여 영양가도 최고이겠네요.

무채와 콩나물을 더해 더욱 특별한 맛을 내는 오징어초무침

담백한 무채와 매콤한 오징어를 같이 먹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못 드시는 분들도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반찬, 김수미표 오징어초무침 레시피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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