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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닭꼬치구이 레시피 수미네반찬

by *!! 201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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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tvN 수미네반찬에서 선보인 닭꼬치구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태우지 않고 집에서도 닭꼬치구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김수미표 닭꼬치구이 레시피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닭고기를 미리 우유에 30분 정도 담가두셔야 합니다. 

닭꼬치구이에 사용되는 닭고기는 탄탄하고 육즙이 풍부한 '닭다리살'이 제격이라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30분 정도 미리 닭고기를 우유에 재워두면 잡내가 없어질 뿐 아니라 육질이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우유에 담가두었던 닭은 꺼내어 깨끗이 씻어 주세요.

그리고 냄비에 물을 좀 올려주세요. 닭꼬치구이를 하는데 왜 냄비에 물을 끓이시냐면요~!!

닭꼬치구이를 할 때 연기 안나고 맛있게 굽기 위해서

 

닭은 한 번 살짝 삶아서 하는 것이 수미쌤의 비법입니다.

닭고기는 한번 삶아서 조리하게 되면 연기도 안 나고 속까지 골고루 잘 익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유로 한번 닭 비린내를 제거 했지만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생강을 얇게 썰어서~

닭 삶는 냄비에 투하하여 함께 삶아주셔야 합니다.

닭꼬치구이는 2가지 방법으로 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소금구이 닭꼬치구이'이구요.

두번 째는 짭조름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갈비양념 닭꼬치구이' 입니다.

닭과 함께 꼬치에 끼울 대파와 고추는 사진에 보이는 사이즈 만큼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먼저, 양조간장 3큰술을 투하합니다.

매실액 1큰술과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 줍니다.

여기에 후춧가루를 탈탈탈탈 털어 넣어주시구요.

설탕 2작은술과

꽈리고추 약간을 쫑쫑 썰어 넣어주세요.~

이제 닭을 삶을 차례입니다. 닭을 끓는 물에 넣어 주세요.

생강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비린내를 완벽하게 제거하실 수 있답니다.

닭은 완벽하게 익지 않은 상태에서 꺼내줍니다.

닭고기는 한입 사이즈, 꼬치에 꽂을 정도의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아까 썰어둔 대파 사이즈랑 비슷하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닭고기는 사이즈를 균일하게 잘라주시면 보기에도 좋습니다.

꼬치에 꽂아줄 때는 닭고기, 대파, 닭고기, 대파 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불은 중간 불로 하시고 올리브유를 조금만 두르시면 됩니다.

닭고기, 대파, 닭고기, 고추 순서로 꼬치를 만드셔도 됩니다.

잘 끼운 꼬치는 팬에 올려주시구요.

소금과 후춧가루를 솔솔 뿌려주셔서 간을 맞추세요.~

이런 식으로 만들면 가정에서도 아일들 간식으로 닭꼬치구이를 쉽게 만들 수 있겠네요.~

두 번째 방식의 꼬치를 만들기 위해 닭고기의 절반은 양념장에 넣어주세요.

태우지 않고 쉽게 갈비양념 닭꼬치구이를 하는 비법도 공개되었는데요.

보통 양념을 묻혀서 닭꼬치구이를 하게 되면 양념만 타고 속은 잘 안 익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미쌤은 갈비양념이랑 살짝 데친 닭을 잘 버무린 다음에

프라이팬에서 갈비양념을 버무린 닭은 은은하게 먼저 구워주시더군요.

구워진 닭을 식힌 다음에 차근차근 꼬치에 대파, 고추와 함께 양념 닭고기를 끼워 줍니다.

그리고 다시 팬에 올려 채소만 살짝 익혀 주시면 됩니다.

이 때 남은 갈비양념을 넣어 조려내듯이 구워주시면 더욱 맛이 깊어진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김수미표 닭꼬치구이 레시피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면 연기도 안나고 타지도 않으며 맛이 기가막힌 닭꼬치구이를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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