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마 전 일본에서 스캔들에 휘말린 빅뱅의 승리 소식이 화제였는데요.
이번에는 홍콩발 승리 스캔들 기사가 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동영상으로 보실까요?
홍콩신문 '빈과일보'는 승리가 지난 17일 성룡 아들 팡쭈밍의 연인으로 알려진
일본의 모델인 쿠보 안나로부터 키스 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를 했습니다.
일본 NTV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을 촬영하려고 홍콩에 머무르고 있는
승리는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몇명의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지인들 중에는 쿠보 안나와 일본 모델 타시로 마이도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함께 늦은 식사를 하고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택시를 타고 여러 장소로 이동을 하며
새벽 3시가 넘는 시각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특히 쿠보 안나는 승리에게 포옹을 하고 볼에 뽀뽀를 하는 등
길거리에서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했습니다.
타시로 마이 역시 승리가 귀엽다는 듯 볼을 쓰다듬으며 애정어린 행동을 보였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승리와 쿠보 안나의 진한 스킨십 때문에 열애 중이 아니냐는 열애설을 내놓고 있습니다.
뭐, 여러 사람 앞에서 한 스킨십이라 별 사이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서로 친하고 좋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진실은 모르겠네요.
항상, 스타들은 어디에서든지 조심을 해야겠군요.
쥐도 새도 모르게 사진에 찍힐 수 있으니까요.
일본 스캔들 터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좀 조심하지. 쩝...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