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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드레스 엉덩이 문신 망언 논란 해명-해피투게더

by *!!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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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목) 해피투게더 4에 강한나가 게스트로 출연을 했습니다. 강한나 역시 실검을 장악했던 화제의 인물입니다.

먼저, 과거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강한나 드레스'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강한나는 등 라인이 완전하게 드러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영화제에 선을 보였습니다.

강한나는 

"디자이너가 이 드레스를 제안해주셨는데 저는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다. 새롭고 다르지만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약간 뒤로 갈수록 점점 제 흑역사처럼 된다. 망사처럼 덧대 있는데, 안감의 망사가 접힌 건데 엉덩이에 문신했냐고 말들을 했다"라고 털어 놓으며 고충을 말했습니다.

특히 "드레스에 맞는 에티튜드를 한다고 했는데 너무 세 보이지 않았나 해서 그런 아쉬움이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등에 망사가 있는 강한나의 드레스는 유명한 디자이너인 맥 앤 로건이 디자인 한 작품인데요. 여배우들이 선호하는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강한나 또한 화제의 드레스를 멋진 드레스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한나가 그 드레스를 입고 움직일 때 엉덩이골이 비치고 망사 안감이 접혀서 '엉덩이 문신' 논란이 있었던 거였군요.

하지만 강한나는 파격 드레스로 유명세를 탔기 때문에 흑역사라기 보다는 고마운 드레스라고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ㅎㅎ

MC들도 강한나의 드레스 사건은 흑역사가 아니라 '자랑거리'라고 말을 했습니다.~ 

또한, 강한나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명이인의 방송인 때문에 곤욕을 치루었는데요. 일본에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또 다른 '강한나'라는 사람이 "한국의 연예인들 99%가 성형"이라고 말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한나'라는 동일한 이름의 망언 때문에 강한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한나는 어렸을 때 이상형이 유재석이라고 밝혔는데요. 유재석이 과거에 TV 프로그램 '남편은 베짱이' 라는 코너에서 '전신 메뚜기'분장을 하고 나올 때부터 이상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유재석의 자상한 성격과 너그러운 마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유재석이 결혼 발표를 하자 많이 아쉬워 했다고 하더군요.

한편, 강한나는 대학 신입생 OT 때 학생회장의 이상형 질문에 '유재석'이라고 대답을 했다고 하는데요. 선배로부터 "너무 가식적"이라는 말을 듣고 힘들었다고 하며 유재석을 뜨끔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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