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2일 수요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순대볶음'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다 익은 순대를 사서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수미표 순대볶음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야채 손질부터 해야 합니다. 양배추를 잘라 주셔야 하는데요.
이렇게 적당한 크기로 양배추를 잘라 주시면 됩니다.
양파는 반 개만 사용하는데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그리고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는 하나씩 어슷하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양조간장은 2큰술~!!
다진 마늘은 크게 1큰술을 준비합니다.
고추장은 1큰술 넣어주세요.
여기에 설탕 1작은술을 넣고 후추는 2번 탈탈 털어주세요~
양념 마지막 단계로 고춧가루 2작은술을 투하합니다.
<양념 만들기>를 다시 한번 정리해 보면은요~
양조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추 2번 탈탈, 고춧가루 2작은술
여기에 들깻가루 4큰술을 추가로 투하해 줍니다.
그리고 물은 500ml 생수병에서 위의 사진만큼만 넣어주세요.~
이제 볶을 차례인데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채소부터 투하합니다.
기름을 안 두르고 채소를 볶으면 느끼하지 않고 더욱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연달아 투하합니다.
채소 위에 양념도 투하해 주시구요.
이제 순대를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불을 세게 해서 볶아주셔야 하는데요.
이렇게 볶아주면 딱딱해 보이는 양배추도 금방 숨이 죽습니다.
그래서 양배추가 숨이 죽기 전에 쫄면도 함께 넣어주셔야 합니다.
쫄면을 넣고 살살 볶아주다가~
양배추의 숨이 약간 죽고~
쫄면이 살짝 익을 때 쯤
썰어 둔 순대를 넣어줍니다.
순대는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인데요. 포장지를 뜯은 후 바로 썰어 넣어주시면 됩니다.
순대를 넣으실 때 미리 불려 놓은 당면도 함께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반 큰술과 통깨를 탈탈 뿌려 넣어주세요.~
순대를 넣고 딱5분간 모든 재료가 어우러지게 볶아주세요.
싱거울 때는 간장과 고춧가루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깻잎은 먹기 직전에 넣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상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순대볶음 레시피 소개를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