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집 나혼자산다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mbc 나혼자산다에 샤이니의 키(김기범)의 집과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샤이니의 키는 8년차 자취러이고 데뷔한지 14년차입니다.
군대도 다녀왔고 이번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나혼자산다'에 출연을 하면서 새 집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샤이니 키의 집을 함께 보실까요?
다른 출연자와 마찬가지로 샤이니 키 역시 잠을 자고 일어나는 장면부터 시작됩니다.
아직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침대 프레임이 도착하지 않아서 매트리스에서 잠을 자고 있더군요.
샤이니 키에게는 '꼼데'와 '가르송'이라는 귀여운 반려견이 2마리 있더군요.
너무나 말도 잘 듣고 애교도 넘치는 강아지들이었습니다.
이번에 이사를 한 집을 고를 때
자신이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특별한 집을 가보고 싶어서 이 집을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집이 굉장히 넓었고,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키의 스페셜 하우스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화이트 톤의 현관 복도를 따라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채광이 좋고 광활한(?) 거실이 나옵니다.
혼자 사는 집인데 거실이 정말 넓어서 시원시원해 보였습니다.
감각적인 가구와
어렸을 때 직접 그렸던 미술작품이 멋지게 걸려 있군요.
넓은 거실을 가로질러 가면 테라스가 보이는데요.
테라스 창 밖으로 확트인 한강뷰가 환상적이더군요.
위치가 매우 좋은 곳 같아요. 집 가격도 장난 아니겠군요.
다음으로 테라스 반대편으로 옮겨볼까요?
테라스 반대쪽으로는 부엌이 있는데요.
거대한 우드 식탁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군요. 공간이 넓으니까 참 좋아보이네요.
그 옆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주방이 있습니다.
샤이니 키가 수준급의 요리를 하는 모습도 나왔는데요. 요리하는데 아주 편리한 구조의 주방 같아 보입니다.
거실 옆으로 따라 가다보면
침실이 나옵니다.
아직 이사 2주차라 매트리스만 달랑 있어 심플해 보이는데, 곧 가구들로 채워지겠죠.
침실 안에 문이 하나 있는데, 그 문을 열어보니 또 다른 작은 방이 나옵니다.
그리고 침실옆에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인 '영화방'이 있었구요.
거실 반대편에도 또 다른 문이 있었는데,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방이 있습니다.
방의 수도 어마무시하게 많더군요.
아무튼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직한 드레스룸이 있고요.
옷방 안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하나의 옷방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테라스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넓은 테라스가 펼쳐져 있습니다.
반려견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투명 아크릴 벽을 설치하는 섬세함까지 갖추었더군요.
그리고 테라스 한 쪽 끝에는 미니 텃밭이 있었습니다.
요즘 비싸다던 대파를 심어두어 '파테크'를 하고 있었고
허브 등의 요리 재료가 되는 식물을 텃밭에서 키우고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새 집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된 샤이니 키의 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