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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남편 정신욱

by *!!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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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5일 화요일 TV 조선 '아내의 맛'에는 버거소녀 양미라와 정신욱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에 CF 버거소녀로 유명했던 양미라는 남편인 정신욱과 4년 연애를 끝으로 2018년 10월 17일에 결혼을 했고, 이제 결혼한 지 5개월차의 신혼 부부입니다.

양미라는 1982년생이고, 남편 정신욱은 1980년생의 사업가인데요. 남편 정신욱의 외모가 연예인급이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부시시한 눈으로 아침을 맞았는데요.

아침밥을 달라고 하는 남편을 위해 양미라는 주방으로 가서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아침 메뉴는 다름 아닌 '만두국'이었는데요.

양미라는 거의 4인분 정도 되어 보이는 만두 두봉지를 모두 넣는 통큰 스캐일을 보여주었습니다.

양미라는 만두국을 끓이다가 간을 보면서 싱거운지 간장을 필요로 했습니다. 하지만 간장이 들어있는 서랍 앞쪽으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간장을 꺼내지 못했습니다.

양미라는 남편에게 간장을 빼달라고 요청했지만, 간장을 꺼낼 수 없자 할 수 없이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양미라는 남편에게 한 입 먹어보라고 하자 남편은 자기가 먹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양미라는 "카메라 안 보여? 사이좋게 먹어봐"라고 말하며 먹여주는 장면을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양미라 연출의 '달콤한 신혼의 아침', 너무나 웃겼습니다. ㅎㅎ

남편 정신욱은 양미라가 만들어 준 만두국을 보면서 만두가 불었다고 말하면서도 엄청나게 잘 먹었습니다.

아침부터 대용량의 만두국을 먹으면서 "점심은 뭐 먹지?" 라고 고민하는 정신욱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양미라는 아침 식사를 마치고 TV 앞으로 가서 '댄스 게임'을 했는데요.

TV 화면에 나오는 댄스 동작을 그대로 따라 춤을 추는 게임인데, 양미라는 그야말로 코믹 파워댄스를 추면서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표정은 또 얼마나 쓸데없이 비장해 보이던지 너무나 웃기네요. ㅋㅋ

아침부터 양미라는 맨 정신임이 믿기지 않는 움직임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예전부터 양미라는 코믹스러운 이미지가 강했는데, 결혼을 해서 신혼생활을 할 때도 매우 유쾌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다란 팔다리를 휘청거리면서 우스꽝스러운 댄스를 추는 양미라는 '아내의 맛'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튼,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신혼 생활을 모습을 잠깐이라도 공개한 양미라가 앞으로도 '아내의 맛' 프로그램에서 계속 활약을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양미라 코믹 댄스 게임을 감상하시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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