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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바지락무침 레시피 수미네 반찬

by *!!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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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7일 수요일 tvN '수미네 반찬'의 네 번째 반찬은 '바지락무침'입니다. 지금부터 김수미표 바지락 무침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주얼이 대단합니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바지락은 1년 내내 나오는 해산물이지만 요즌 2~4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바지락은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까지 산란기인데요.

일반적으로 바지락은 산란기에 맛이 떨어지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독소가 들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7~8월에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바지락은 살을 준비하시면 되는데요. 시중에 바지락 살만 따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먼저 무는 1/5개를 깍둑 썰고 나서

소금을 뿌려 살짝 절여주시면 됩니다.

당근도 무와 같은 사이즈로 깍둑 썰어 주시면 되는데 당근은 소금으로 절이지 않습니다.~

오이도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대파는 흰 부분을 바지락 크기로 쫑쫑 썰어 준비해 두시면 됩니다.

이제 바지락을 데칠 차례인데요. 냄비에 물 500mL 와 소금 1 작은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

물이 끓게 되면 식초를 조금 넣고 바지락 살 700g을 넣어 살짝 데쳐주시면 되는데요. 식초를 넣은 이유는 바지락의 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렇게 바지락은 살짝만 데치시면 됩니다.~

소금과 식초를 넣은 물에 살짝 데친 바지락을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이제 양념을 만들 차례인데요. 소금 1/2 작은술과 다진 마늘 1 작은술을 넣어줍니다.

또한 다진 생강 1/2 작은술도 함께 넣어줍니다.

그리고 설탕도 1작은술 넣어 주시구요.

바지락의 비린 맛을 잡기 위해 매실액 1큰술 넣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여기에 국간장 1큰술과 식초 2큰술을 넣고 양녕장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미리 절여둔 무와 삶은 바지락을 넣고 버무려 줄 차례입니다.

준비해 놓으신 각종 야채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이제 무쳐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수미표 바지락무침이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큼한 맛을 더해주기 위해 미나리와 쑥갓을 한 줌씩 썰어 넣고 통깨를 뿌려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드디어 수미표 바지락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김수미 바지락 무침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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