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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실내 스카이다이빙 용인 박수홍 미우새

by *!! 201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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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1일 sbs '미우새'에서는 박수홍과 임원희 쉰갑내기 들이 용인에 있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관을 방문하는 에피소드를 방영했습니다.

이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관에서는 시속 360km의 엄청난 속도의 바람을 받으며 약 2분간 8~10m까지 상승을 하며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의 체험 절차는 먼저 예약 확인 및 사전 동의서 작성을 해야 하구요.

장비를 대여하여 착용한 후 안전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후에 전문 코치로부터 1대 1 강습을 받은 후 본격적으로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임원희는 영문도 모르고 박수홍이 이끄는대로 이 곳 체험관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먼저 '동의서'를 쓴다는 직원의 말에 깜짝 놀라고 마는 쉽갑내기 친구입니다.

사전 동의서 내용을 보니 장난이 아니군요. "스카이다이빙은 심각한 상해와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등의 강렬한 문구가 눈에 띄는군요.

임원희는 "이런 걸 써가면서까지 꼭 해야 하니?" 라고 궁시렁 대면서 동의서를 작성했습니다.

사실, 임원희는 박수홍네 집에 물고기를 돌려주러고 간 거였는데 박수홍을 따라서 영문도 모르고 이 곳에 온 것입니다. 항상 임원희를 보면 짜안하네요~ㅎㅎ

동의서를 작성하자마자 전담 코치가 두 사람에게 곧바로 슈트를 꺼내 줍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슈트를 착용하러 들어갔습니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슈트로 환복을 한 후 두손을 꼬옥 잡고 나왔습니다. ㅋㅋ

두 사람의 표정에는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하늘을 날아야 하는데 두 사람의 발걸음은 너무나 무거워 보였습니다.~ㅎㅎ

그리고 안전교육을 받는 내내 긴장을 하는 모습이 계속해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안전교육을 마치고 나서 임원희는 박수홍에게 "네가 하자고 했으니 먼저 해"라고 말했지만, 박수홍은 강력하게 부정하며 임원희에게 먼저 하라고 합니다.

임원희는 어이 없어하며 먼저 체험장으로 들어가고 맙니다.

박수홍은 자신이 휴대폰으로 찍어준다며 임원희를 체험관으로 밀어 넣습니다.~

임원희는 사지에 끌려가는 표정이군요. ㅎㅎ

박수홍이 하자고 해놓고서는 임원희에게 먼저 시키니, 임원희는 불만이 많겠네요. 하지만 임원희는 별 반박을 하지 않고 먼저 체험관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여기 오자고 한 사람이었던 박수홍은 겁이 났는지 멀찌감치 떨어져서 강 건너 불 구경하듯 임원희를 쳐다보았습니다.

이렇게 결국 임원희가 먼저 다이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별명답게 참 짜안 하네요. ㅋㅋ

코치의 도움을 받고 임원희는 강력한 바람이 나오는 곳으로 옮겨졌고

바람에 의해서 몸이 뜨기 시작합니다.

임원희가 이렇게 뜨긴 떴는데요.

바람 때문에 표정이 장난이 아니네요. ㅋㅋㅋ

신동엽은 스튜디오에서 임원희에게 "입 다물어!  입다물어~!!" 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구강을 대개방하며 우스꽝 스러운 표정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임원희의 모습을 보고 모든 출연자들이 폭소를 했습니다.

나중에 박수홍도 다이빙을 했지만 결코 쉽지 않은 것 같아 보였습니다.

어쨋거나 이 두 사람은 높이까지 떠올라 시청자들에게 '실내 스카이다이빙'이라는 색다른 레저활동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임원희와 박수홍이 방문한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관은 용인 에버랜드 근처에 위치한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라는 곳입니다.ㅇ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72-17

전화번호: 1855-3946

운영시간: 10:00-22:00

가격: 1인 평일 66,000원, 1인 주말 76,000원

영상으로 임원희의 스카이다이빙 하는 모습을 보시려면 아래 영상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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