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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승윤 매니저,강현석 전지적 참견시점.나는 자연인이다.휴게소 GD

by *!!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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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토)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과 그의 메니저 강현석이 출연을 했습니다.

지난 주에 처음 소개된 이승윤의 매니저는 잘생긴 외모로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승윤은 훈남 매니저 덕분에 자신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승윤은 송은이의 "매니저의 인기를 시기하지 않느냐?" 는 질문에 대해서 "전혀 시기하지 않는다. 자연에 다니면서 내려 놓았다, 삶에 있어 시기와 질투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얼굴로 승부하지 않는다, 매니저에 대한 지금의 관심들이 뿌듯하다"라며 자신의 매니저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 하였습니다.

이승윤은 매니저의 인기에 대하여 "어느날 음악 방송 앞을 지나가는데 팬들이 내(이승윤)이 아닌 매니저를 카메라로 찍고 있더라, 현석이가 고개를 숙이는데 다 찍고 있더라"라고 표현 하면서 당시에 느낌이 좋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승윤은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있었구나 싶다, 인복"이라고 말하며 주위에서도 "좋은 연예인 옆에 좋은 매니저가 있는 것이다"라고 말을 한다며 기분좋은 현재 심정을 말했습니다.

이승윤의 훈남매니저는 조명 아래에서 보니 더욱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였습니다. 인기가 왜 많았는지 실감이 되네요. 연예인 같은 외모의 매니저네요..ㅎㅎ

이승윤의 매니저는 배우 서인국을 닮은 외모를 지닌 훈훈한 젊은이였습니다.

앞으로 전참시에서 자연인이자 헬스 보이인 개그맨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 강현석이 맹활약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날 이승윤과 강 매니저는 '나는자연인이다' 촬영을 위해 나란히 함께 샀던 롱패딩을 입고 새벽부터 집을 나섰습니다. 

이승윤은 강매니저에게 날씨에 대해 물었는데요. 강 매니저는 촬영이 예정된 3일 동안의 날씨에 대하여 이승윤에게 자세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날씨에 대해 말을 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강 매니저는 "검색한 정보인데 빗나가서 아쉽다. 방송이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서 날씨에 대하여 걱정이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항상 산 속에서 촬영하는 '나는 자연인이다"는 날씨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니 이해가 되는군요.

강 매니저는 이승윤이 뭔가를 잘 부탁하는 성격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촬영 장소의 상황부터 이승윤의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러한 강 매니저의 섬세한 부분에 대하여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놀라움과 부러움을 나타냈습니다.

이승윤과 강현석 매니저는 '나는 자연인이다'를 촬영하러 산 속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도시음식을 먹으러 패스트푸드점을 향했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도시음식이란 빵, 햄버거, 콜라, 아메리카노를 말하는데요.

산 속에 들어가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한 마디로 '도시음식'이라 할 수 있겠네요.ㅋㅋ

자연으로 가기 전에 먹는 그들만의 마지막 한 끼.

음식을 기다리면서 이승윤은 강매니저의 신발을 보면서, "왜 이거만 신는 거야?"라고 질문을 했는데요,

그 신발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전용 신발이었습니다.

밑창이 너덜 너덜 떨어지려고 하는 신발이었는데 계속 이 신발만 신는 것 같더라구요.

이승윤이 강매니저에게 "이 신발을 언제 버릴 거냐?"라고 물었지만, 강매니저는 버리지 않을 거라고 말을 했습니다. 자신에게 편한 신발이라며 계속 신을 거라고 말을 했는데요. 되게 검소한 것 같네요.

드디어 기름진 도시음식이 나왔네요. 이른 아침에 먹는 햄버거 세트입니다.~

이 음식을 먹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도시의 마지막이자, 자연으로의 첫 단계입니다.

다시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이승윤과 매니저는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바깥에는 중장년층의 등산객들로 붐볐습니다. 그러자 강 매니저는 "형... 지금 내리면 안 될 것 같은데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의 주 시청층이 중장년층이기 때문에

지금 내리면 많은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이들에게 몰릴 것 같고, 난리 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던 거지요.

이승윤의 매니저는 이승윤이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어마어마 하다며 자랑을 했습니다.

중장년층계의 GD 이승윤은 그렇다고 해서 안내릴 수도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차 문을 열고 나섭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그를 알아보고 다가오는 아주머니들에게 이승윤은 온화한 표정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는데요.

전혀 자연인답지 않은 부자연스러운 웃음에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아주머니들에게 이승윤은 정말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름은 잘 몰라도 "자연인이다"라고 수근거리며 이승윤 곁으로 다가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공항에 GD가 있다면..

휴게소에는 이승윤이 있다. 휴게소 GD는 승윤.ㅋㅋㅋ

이승윤은 어머님들의 '하트 브레이커'였습니다. ㅎㅎㅎ

급하게 화장실만 다녀 온 이승윤은 화장실에서 나오자 마자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 사진을 찍어 드리는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휴게소에서 중장년층분들에게 자연인의 인기를 증명한 이승윤이었습니다.


서울로 돌아 온 이승윤은 일주일에 한 번 있는 불교 라디오 방송을 위해서 불교 방송국을 찾았습니다. 이승윤은 녹음을 위해 부스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기계가 작동을 하지 않고 멈췄습니다. 이승윤은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나 봐"라며 자책을 했는데요.

그런데, 강 매니저가 테스트 차원에서 자리에 앉자마자 신기하게도 마이크가 작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윤은 "이상하다. 몰래카메라 아니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자연인 이승윤만 거부하는 도시의 기계에 대하여

전현무는 "본부장 혜민스님의 DJ 교체 빅피처?"라며 놀렸습니다. ㅎㅎ

강 매니저의 테스트가 끝나고 이승윤은 자기에게도 작동할 지 긴장을 하며 다시 의자에 앉았는데요. 다행히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며 라디오 녹화에 들어갔습니다.

강현석 매니저는 방송 관계자들을 만날 때마다 친근하게 다가가 인사를 했습니다. 이승윤은 이러한 강 매니저에 대하여 "이른 새벽에 스케줄을 늦은 적이 한 번도 없다. 일에 대해 뭐라고 한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매니저에 대한 칭찬을 늘어 놓았습니다.

이승윤의 매니저는 볼 때마다 매력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훈훈한 외모 뿐만 아니라 성실하고 꼼꼼하게 이승윤을 챙기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매우 이상적인 매니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직접 강 매니저를 스카우트 했다고 하는 이승윤의 눈썰미도 대단하구요.

아무쪼록 '자연인' 이승윤과 강현석 매니저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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