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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사무실.나혼자산다 주식회사 기안84.한혜진 친남매 케미

by *!! 201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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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금) 나혼자산다 2부에 기안 84와 한혜진이 출연을 했습니다.

기안 84가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이름하여 '기안 주식회사' ㅋㅋ

넓은 작업실에 홀로 앉아서 치열하게 웹툰 작업을 하고 있는 기안 84의 모습입니다. 꽤 큰 사무실에 책상도 여러 개 있는 것으로 보아 직원도 뽑은 것 같아요.

옛날 식 간판에 '주식회사 기안84'라고 적혀 있는데 참 웃기네요. 기안 84가 하면 뭐든지 웃긴 것 같아요.ㅋㅋ

알고 보니, 기안 84가 혼자서는 도저히 작업할 자신이 없고 힘들어서 사무실을 차린 것 같네요. 작업을 도와 줄 사람만 있으면 단순 작업까지 혼자서 다 하지 않아도 되니 훨씬 낫겠죠? 안그래도 방송과 웹툰 작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도움의 손길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주식회사 기안84' 간판을 보고 전현무는 기안 84에게 "주식 있어요?"라고 물었는데, 기안 84는 처음에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고 잠시 망설였지요.

잠시 후에 감을 잡고, "생각 났다. 내가 대주주예요." 라고 말하는 기안 84.

정식으로 등록하고 사무실을 차린 거 맞네요. ㅎㅎ

그런데 대주주 기안 84가 작업 중인 이 공간의 이름이 너무 웃겼어요. ㅎㅎ

건물 바깥 간판을 보니 "**나래 아트"라고 되어 있네요. 박나래는 눈을 크게 뜨며 놀라는 눈치고 전현무도 딴지를 걸려고 준비 중이네요. ㅋㅋ

아니나 다를까, 전현무는 "사무실 이름을 나래 아트로 지었어?"라며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서 "아직 박나래와 정리가 안되었나?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하냐?" 라고 말하며 기안 84를 놀려댔습니다.

이에 질세라 박나래도 "회식자리에서 관계 정리(?)를 끝내지 않았느냐며" 기안 84 놀리기에 동참을 합니다.

기안 84는 원래 전주인이 쓰던 상호 명이라며 해명을 하는데요.

박나래는 이에 굴하지 않고 "그러니까 굳이 왜 저길 드러가냐고" 라고 말하며 기안 84를 몰아 부칩니다.

전현무는 한술 더 떠서, 기안 84에게 "죄송한데 언제쯤 마음이 정리되는 겁니까?"라며 계속 놀려댑니다.

박나래도 기안 84에게 "올해도 베스트 커프상 노리는 거예요?"라고 놀리는 말을 이어가자 기안 84는 두 손, 두 발 다 들어버렸네요.ㅋㅋㅋ

한편, 기안 84는 사무실에서 계속 웹툰 작업을 하고 있는데 마음 처럼 그림이 풀리질 않은 것 같았어요.

영 만족을 하지 못하는 나래 아트 CEO 기안 84. ㅋㅋㅋ

기안 84의 작업 진행 상황이 영 시원찮은 그 때..

바깥 날씨 또한 심상치 않은 분위기였어요.

불길한 듯 하늘도 어둡고 노랗게 변해갔구요.

급기야 빗줄기마저 굵어지며 날씨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 때 기안 84 사무실 문을 열고 입장하는 사람은 바로 달심 한혜진이었습니다. 여러 방송을 통해 한혜진은 비를 몰고 다녔었는데요. 이 날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기안 84의 사무실을 방문할 때 비를 몰고 왔습니다. ㅎㅎ

기안 84는 무시무시한 마아녀(?)가 이렇게 나타날 때 날씨가 심상치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혜진이 등장할 때 하늘이 노래지더라고요." 라고 말하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만화에서 보면 센 캐릭터가 등장할 때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한혜진을 자극했습니다. 한혜진이 마녀, 센 캐리터로 묘사되었군요. ㅋㅋ

오늘 방송에서는 기안 84의 사무실에서 한혜진과 기안 84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친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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