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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시우민 먹방 나혼자산다

by *!!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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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시우민 먹방 나혼자산다

2019년 2월 1일 금요일 'mbc 나혼자산다' 스튜디오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출연을 했습니다.

이번 방송에는 최강 창민이 제주도에 바람을 쐬러 간 일상이 공개 되었는데요.

먼저 최강 창민은 부모님을 위한 제주 특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재래 시장에 방문을 해서 전복을 샀습니다. 전복을 사는데 딱새우를 서비스로 주신다며 인심이 후한 상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강 창민은 6시 내고향의 리포터처럼 시식과 먹방을 이어가며 활약을 했습니다.

또한 제주의 명물 오메기떡과 천혜향, 그리고 초콜릿을 시식하고 구입을 했는데요. 프로시식러처럼 계속해서 시식을 하며 식성을 자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강 창민은 배가 고프다며 흑돼지 바비큐까지 시켜 맛있게 먹으며 계속해서 먹방을 찍었습니다.

식성이 엄청나게 좋은 최강창민이었지만 요즘에는 나이가 들어 예전처럼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하루에 8끼 정도까지 먹었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 갈빗살 8인분, 공깃밥 세개, 물냉면 2그릇 정도까지 먹었다고 하는군요.   

바비큐를 맛있게 싹 비운 최강 창민은 감귤주스와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문어빵까지 흡입 하듯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후에도 치즈와 게살이 가득 들어있는 대게 그라탱을 맛보면서 먹방을 계속 이어갔는데요.

최강창민은 배가 부르지도 않는지 게 딱지만 남기고 싹 비웠습니다.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자 프로 먹방러 최강창민의 먹방이 끝이 났습니다.

숙소에서 자고 일어난 최강 창민은 여전한 식스팩을 자랑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전 날에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도 식스팩의 몸매가 드러나자 술렁거렸습니다.

특히 전현무는 최강 창민의 속옷 밴드가 접히지 않고 올곧게 펴져있자 대단하다면서 자기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제주도 2일차 최강창민은 한라산에 오를 계획을 세우며 어제 구입한 전복을 꺼내 요리를 준비했는데요.

사용하던 칫솔을 씻고 나서 전복 껍질을 손질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강창민은 전복 껍질이 하얗게 될 때까지 파이팅 넘치도록 박박 문질렀습니다.

손질이 끝난 전복을 숟가락으로 껍질과 분리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산 전복은 엄청나게 컸습니다.

그리고 전복 내장을 분리하여 밥에 넣었고, 참기름과 깨소금에 섞어 전복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최강창민은 익숙한 손놀림으로 달걀말이를 하고 나서 전복살을 가지런하게 잘라서 전복 버터구이를 만들었습니다.

김 위에 전복 비빔밤과 달걀 말이를 올려 김밥을 말았는데요. 이렇게 최강 창민의 전복 내장 김밥이 완성되었습니다.

한라산 등산을 할 때 먹으려고 만든 김밥을 도시락통에 잘 포장했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채비를 하고 등산 길에 나섰는데요. 최강 창민은 한라산에 가기 전 공항에 들러 누군가와 통화를 했는데, 알고 보니 엑소의 시우민(김민석)이었습니다.

시우민과 제주에서 만나 한라산을 함께 오를 계획이었군요.

두 사람은 너무나 반갑게 포옹까지 하며 상봉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 한혜진은 시우민의 열성 팬이었습니다. 또한 어찌하다 보니 나이를 밝히게 되었는데 시우민은 30세, 창민은 33세였습니다. 시우민은 최강 동안이었네요. 그리고 시우민은 최강 창민을 좋아하는 열혈 팬이었습니다.

시우민은 최강 창민에 대하여 "후광이 남다르다. 역시 갓 동방신기다. 아우라, 포스가 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시우민은 "제게는 없는 큰 기럭지가 멋지다. 잘 생기고 노래도 잘한다. 실물을 봐야 한다. 물론 화면에서도 멋지다."라며 최강 창민에 대하여 극찬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창민이 준비해 간 밥을 나눠 먹고나서 한라산을 향했습니다.

차 안에서 시우민은 창민의 팬 답게 동방신기 노래를 들으면서 갔습니다.

점점 한라산에 가까워지자 하얀 눈이 뒤덮인 겨울왕국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두 사람은 '렛 잇 고'를 열창하며 눈 꽃 가득한 한라산 도로를 달렸습니다.

한라산에서 펼쳐질 두 꽃미남 이야기는 다음 주에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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