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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올갱이해장국 올갱이국 레시피 수미네반찬

by *!! 201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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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0일 수요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점점 더워져 가는 날씨에 지쳐가는 입맛을 살리기 위한 '올갱이 해장국'레시피를 공개하였습니다. 지금부터 김수미표 올갱이 해장국 레시피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요즘에는 간편하게 손질돼서 나오는 올갱이살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혹시나 싱싱한 올갱이의 손질법을 알고 싶다면 수미쌤이 가르쳐 주는 방법대로 하면 됩니다.

올갱이에 밀가루 한 큰술을 넣고 껍질에 붙어 있는 이끼가 떨어질 수 있도록 치대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박박 치대주세요~

그리고 물에 10~20분 정도 담가놓은 후에 녹색 물이 안 나올 때까지 깨끗하게 씻어주시면 됩니다.

손질이 끝난 올갱이는 끓는 물에 삶아서 옷핀이나 바늘로 살을 분리하면 끝인데요. 손이 많이 가고 불편하시면 시중에 판매되는 깐 올갱이를 구입하셔도 됩니다.

 

4인 기준의 올갱이 해장국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쌀뜨물 1.8L를 넣고 끓여 줍니다.

올갱이국의 양념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쌀뜨물에 된장 크게 1큰술을 투하하구요.

국간장도 크게 1큰술 투하합니다.

그리고 제철 맞은 시금치를 준비해 주세요.

시금치 200g 정도를 한입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매콤함을 더해줄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썰어서 준비하는데요.

이렇게 올갱이 크기에 맟춰 잘게 쫑쫑쫑 썰어주셔야 합니다.

대파도 얇게 썰어주세요.

초록 초록한 시금치가 있으니 대파는 흰 부분으로 1/4대 정도 준비합니다.

 

양념(된장, 국간장)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시금치를 투입합니다.

다진 마늘도 반 큰술 넣어주세요.

올갱이 해장국의 간 조절은 된장으로 하면 되는데요.

개인의 입맛에 맞게 된장으로 간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이제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올갱이가 들어갈 차례입니다.

손질한 올갱이 200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고추, 대파 등 썰어둔 채소까지 몽땅 투입합니다.

올갱이국은 절대로 센 불에서 끓이면 안된다고 합니다.

 

중간 불로 은은하게 오래 끓여 주어야 더욱 깊은 올갱이 맛이 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드디어 수미샘표 올갱이 해장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달콤 쌉싸름한 올갱이 해장국, 맛이 기가 막히다고 하는군요.

하얀 쌀밥을 말아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간에 좋은 올갱이, 개운함은 올라가고 피로는 내려가는 올갱이 매직...

시금치를 넣어서 달콤한 맛이 나는 김수미표 올갱이 해장국, 생각보다 레시피가 간단하네요.

깊은 맛이 나는 올갱이 해장국, 술 마신 다음 날에는 더욱 위력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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