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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매실액 매실청 만들기 레시피 수미네반찬

by *!! 201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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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0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매실청 담그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수미네 반찬에서 매실청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김수미쌤이 직접 매실청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매실청을 담그기 위해 먼저 매실 꼭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렇게 이쑤시개로 매실 꼭지를 일일이 따주셔야 합니다.

매실을 씻은 후 물기가 없도록 바짝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거품이 올라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매실이 준비되었으면 매실액 만들기 스타트~!!

먼저, 매실을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유지하면서 켜켜이 쌓아주셔야 합니다.

매실을 한꺼번에 다 넣으면 안되고 층층이 매실 넣고 설탕 넣고 해야 합니다.

이렇게 매실을 1층 깔고 그 위에 설탕을 투합합니다.

설탕은 매실이 잠길 정도로 덮어주셔야 하구요.

설탕 위에 2층에도 매실을 다시 넣어주시구요.

또 설탕으로 잘 덮어줍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매실청과 매실액은 같은 것입니다.

매실에는 아이그알린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어서 생으로 먹으면 치아나 뼈를 상하게 할 수 있고 복톡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쌓아 올린 매실이 안 보일 때까지 설탕으로 덮어줍니다.

 

그리고 수미표 매실책에는 독특하게도 올리고당이 들어갑니다.

매실과 설탕, 그리고 올리고당의 비율은 1 : 1 : 0.1입니다.

올리고당을 너무 많이 넣으면 찐득찐득해지니까 너무 많이 넣지는 마시구요.

올리고당을 넣으면 응고가 되면서 찌꺼기 같은 게 안뜬다고 합니다.

이렇게 올리고당을 설탕 위에 골고루 뿌려 줍니다.

드디어 김수미표 매실액 만들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매실액은 그늘에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까지 풍족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매실액 만들기에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설탕이 녹고 매실이 익으면서 가을쯤에는 높이가 줄어든다고 하네요.

많은 반찬에 감초처럼 들어가는 매실액, 이 봄이 다 가기 전에 꼭 담그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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