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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모던패밀리

by *!! 201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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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고명환 가게 메밀국수 모던패밀리>

2019년 8월 23일 MBN '모던패밀리'에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출연을 했습니다.

고명환은 개그맨이자 탤런트로 활동을 하고 있고

임지은도 영화배우, 탤런트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이 '모던패밀리'에 출연을 했는데요. 이들은 관철 예능에는 처음으로 출연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이 부부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생소하기는 하네요.

고명환과 임지은은 2014년 10월에 결혼을 했는데요. 임지은이 출연한 드라마에 고명환이 카메오로 출연을 한 적이 있는데 고명환과 같이 살면 어떤 상황이 와도 웃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두 사람의 대표작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임지은은 수 많은 드라마에 출연을 했는데 주로 쎈 역할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철없는 재벌 2세로 열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임지은은 주로 재벌 역할이나 우아한 역할을 많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명환은 영화 <두사부일체>에서 바바리맨으로 출연을 한 적이 있었고, MBC <코미디 하우스>에서 개그맨 문천식과 함께 '와룡봉추'에서 활약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을 했는데, 결혼 5년차인 두 사람은 별로 싸운 적도 없고 갈등도 없었기 때문에 '행복'과 '갈등'의 요소가 별로 없어서 예능에 출연을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바로 두 부부의 갈등 상황인듯한 장면을 보여주면서 고명환의 말이 앞뒤가 안맞는 것처럼 보여져 웃음을 주었는데요.

알고 보니 제작진에서 재미있게 편집을 한 거였네요. 결혼을 한지 5년째이지만 신혼부부 못지 않게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고명환-임지은 커플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이른 아침부터 어딘가로 향했는데요. 알고보니 가족과 함께 운영을 하는 식당이었습니다.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해 주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고명환의 누나였습니다. 임지은과는 친자매 처럼 친하게 지내는 시누이-올케 사이라고 합니다.

임지은 시어머니를 향해 달려가서 다정하게 인사도 나눕니다.

드라마에서는 세상 센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현실에서는 애교가 넘치는 사랑스러운 며느리였습니다.

드라마에서 악역 역할을 주로 해서 걱정을 했었지만, 알고 보니 털털하고 꾸밈도 없고 좋은 것밖에 안보이는 100점짜리 며느리 임지은이었군요.

본격적으로 일할 준비를 마쳤는데요.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부터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장사가 잘되는 식당이었습니다.

배우 임지은도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았는데요.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능숙하게 많은 손님들의 주문을 받으며 식당 이모와 같은 포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가까워지자 점점 홀은 분주해졌고 많은 손님들로 채워졌습니다.

이제 임지은을 찾는 손님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어떤 손님이 임지은을 당황시켰습니다. 임지은에게 갑자기 '첫사랑'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요.

임지은은 상황을 이해하고, "아~ 깜빵에 들어갔어요."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나왔던 첫사랑이었군요. ㅎㅎㅎ

임지은은 하마터면 손님에게 진짜 첫사랑을 공개할 뻔 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고명환은 요리를 담당했는데요. 개업을 하고 1년간은 자신이 전적으로 요리를 담당했다고 합니다. 고명환은 식당에서 나오는 모든 메뉴를 익숙하게 요리할 수 있었습니다.

손님들은 계속해서 들어왔고 줄을 서서 계산을 할 정도로 붐볐습니다.

고명환의 식당은 연매출 1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박집이라고 합니다.

고명환의 장인과 같은 손놀림으로 삶아낸 쫄깃한 메밀면으로

새콤달콤한 양념장과 각종고명을 얹어 내어 '비빔메밀국수'를 완성시켰고~

살얼음이 동동 뜬 특제 육수를 부은 냉 메밀국수도 거침없이 만들어 냈습니다.

면부터 육수까지 모두 고명환의 손을 거쳐 척척 탄생되었는데 스튜디오에 출연진들은 고명환의 요리 실력에 감탄을 했습니다.

고명환은 노릇노릇 얇게 메밀전을 부쳐 내어

직접 서둘러서 테이블로 서빙을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알고보니 카운터에서 일하고 있는 아내 임지은을 위해 메밀전을 직접 서빙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야옹이'라고 부르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민망하게 쳐다보며 웃음을 지었지만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정말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잘 사는 것 같았습니다.

각자 배우, 개그맨으로서 역할에도 충실하고 또한 연매출 10억원의 식당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더욱 행복하기를 응원하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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