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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반사요법*나는 몸신이다

by *!!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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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을 통하여 '귀'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신 건강을 비추는 거울. 그것은 바로 '귀'를 말하는데요.

우리의 귀를 보면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귀'를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하는데요. 그림으로 살펴볼까요?

이렇게 귀에 우리 몸이 다 들어있습니다. 태아가 거꾸로 있는 형상이지요.

귀에는 인체의 장기, 기관, 조직이 연결되어 있는 '반사점'이 있어 그 반사점에 해당하는 장기가 어떤 상태인지 볼 수 있습니다.

귀는 얼굴 면적의 약 4% 정도로 크기가 작지만 우리 몸의 오장육부와 연결된 270개의 혈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에 흐르는 12 경맥 중에서 6개의 경맥이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귀의 특정부위인 반사구를 자극하면 그 부위에 해당하는 장기와 기관을 직접 자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에는 무수하게 많은 신경이 분포되어 있는데요.

삼차신경, 안면신경, 미주신경, 설인신경 등 다양한 신경이 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귀를 자극해 주면 다양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귀만 잘 봐도 큰 병을 예방할 수 있고, 귀를 통해 전신 건강을 돌볼 수 있다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었군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귀 반사 요법에 대하여 인정을 하는 것으로 보아 귀 반사 요법을 한방에서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양방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귀 안에는 91개의 반사구가 있다고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었다고 하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

그렇다면 귀를 통해서 어떻게 건강상태를 알아보는지 살펴볼까요? 

 

귀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5가지를 알아봅시다.

1. 변색 : 귀의 색이 붉은색, 흰색, 갈색, 회색 등으로 변하면 이상 징후

2. 형태의 변화 : 귀의 형태가 찌그러지거나 뭉치거나 흐려질 경우 이상 징후

3. 구진 : 짜도 고름이 나오지 않는 작은 뾰루지가 올라오면 이상 징후

4. 각질 : 씻어도 계속해서 같은 부위에 각질이 일어나면 이상 징후

5. 혈관 확장 : 육안으로 미세 혈관이 보인다면 이상 징후 

특히, 아이들의 경우 소화기관에 해당하는 귀 반사점에 모세혈관이 보인다면 배앓이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의 귀를 잘 관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는 개그맨 이용식 씨의 귀를 관찰하며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보았는데요. 여러 분의 귀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귀의 상태를 보면 과거의 병력, 현재 불편한 부분, 앞으로 안좋아질 부분을 알 수 있다고 하니 참 신기합니다.

이용식 씨의 오른쪽 귀를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귓불에 주름이 있으면 고혈압과 심장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귀 반사구에서 목과 머리의 경계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으면 '목 통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간에 해당하는 반사점의 색이 변해 있으면 '간 질환'을 앓았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강에 해당하는 반사점에 각질이 있으면 '만성피로'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귀 윗부분에 있는 점도 눈여겨 보아야 하는데요. 귀 윗부분에 점이 있으면 '눈 건강'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측 귀의 이첨혈에 색소 침착이 발생했다면 오른쪽 눈의 문제를 의심해 보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귀에 평소 없던 점이 생기거나 형태가 변해 있다면 건강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니 평소에 귀를 잘 관찰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귀 반사 요법, 귀 지압에 유용한 패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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